발렌타인 위스키 면세가격 비교정리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발렌타인 위스키지요. 코로나도 풀리면서 비행기 타고 여행 많이 가실텐데 발렌타인 위스키는 역시 면세점이 가장 저렴합니다. 발렌타인 위스키 중 21년 산 이상은 마셔줘야 제대로된 발렌타인을 마셨다고 봐야 하는데 면세가격으로 구입하면 비행기 티켓 가격은 뽑을 수 있으니 여행 가는 길에 본인이 마시든 선물용으로 구입하든 면세점에서 한병 구입해 오세요.

 

 

지금까지 발렌타인 위스키 30년산이 최고인 줄 아았는데 면세가격 찾다보니 발렌타인 40년산도 있더라구요. 가격은 ㅎㄷㄷ 할인하더라도 만불이 넘는데 100만원이 넘는 것을 보면 발렌타인 위스키 비싸네요.

 

발렌타인 위스키 가격은 인천공항 면세점 중 가격노출이 된 롯데면세점과 제주공항 JDC면세점 자료를 참고했으니 환율 및 이벤트 행사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보시면 됩니다. 발렌타인 위스키 가격이 이정도 하는 구나~

 

발렌타인 40년산 가격

저도 처음 접해본 발렌타인 40년산 가격인데 만달러가 넘습니다. 몇 세대에 걸쳐 쌓은 모두들 선망하는 귀중한 블랜드들로 부터 얻어진 40년 위스키인데 여러 세대에 걸쳐 축적되었으며 믿을 수 없을 만큼 특별한 40년 이상의 풍부함을 가진 블렌딩 위스키입니다.

 

발렌타인 40년산 테이스팅노트는 깊고 강렬한 액산 골드의 색으로 약간의 시나몬과 생강뿌리가 느껴지는 시럽과 과일케이크에 작익은 배의 풍부한 향이 납니다. 가장 중요한 맛은 토피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적사과가 겹쳐지는 맛이라는데 기회가 된다면 꼭 마셔보고 싶네요.

 

 

발렌타인 40년산 가격은 정상가 $11,000원으로 현재 환율로 계산해도 13,964,500원입니다. 면세점 VIP회원가로 $10,450원에 구입할 수 있는데 워낙 고가의 한정품인만큼 할인폭은 5%입니다. 2022년 5월 현재환율로 계산해도 13,266,275원입니다.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과즙 가득한 배와 복숭아의 향이 매력적인 파워풀하고 럭셜리한 위스키로 발렌타인 위스키 중 가장 선호하는 숙성도인 30년산 발렌타인입니다.

 

지금은 많이 떨어졌지만 시중에서 정상가격으로 백만원이 넘기도 했지만 면세점에서는 $322.19인 4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롯데면세점 가격인데 제주면세점에는 할인폭이 크지 않아서 $359.10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주류는 역시 인천공항 국제선 면세점이 할인폭이 큰거 같습니다.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발렌타인 위스키를 마시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21년산도 괜찮습니다. 젊은 맛이라고 하는데 발렌타인 21년은 크리미하며, 오크 캐스크 특유의 견과류 향이 특징입니다. 다소 강렬한 매운 맛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데 다른 연산에 비해 유럽산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된 위스키 비율이 높으며, 더욱 맵고 진한 과일향의 피니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잘 익은 과일과 시나몬의 진하고 강렬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발랜터안 21년산 면세점 가격은 $117.13 환율로 148,696원입니다.

 

이전 발렌타인 위스키 가격대와 비교해보는 것도 좋은데 요즘 환율이 많이 올라서 위스키 마시기에도 부담스럽긴하네요. 참고하시면 됩니다.

 

발렌타인30년산 가격 후덜덜하네요.

발렌타인30년산 가격 후덜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