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직장에서 10년을 재직 중

뭔가 변화를 갈망하고 있지만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많은? 아니 대부분의 직장인이

가슴속 한켠에는 사표를 담아두고

생활한다고 할 정도로 제 마음 속

어쩔때는 입 밖으로

 

"저 그만 할께요!!"

 

말하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렇게 10년을 이 자리에서

지내고 있는거 같네요.

 

 

책 속에는 지름길이든

어떻게 해야 되는지 방법을

알려줄 수 있다고도 하잖아요.

 

2021년 새해에는 진짜 뭔가를

해야할 것 같은 40대 꺽일 나이라

동네에 있는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직업관련 5권의 책을 빌려왔네요.

 

#내리막세상에서일하는노마드를위한안내서

#잠시멈춘세계앞에서

#해보지않으면알수없어서

#우리집업은미래형이라서요

#작은공간,브랜딩하기

 

 

내리막세상에서일하는노마드를위한안내서

 

한때는 디지털노마드를 꿈꾸었지만

현실은 아직도 직장인 지금이네요.

 

 

잠시 멈춘 세계앞에서

 

코로나로 멈취진 세계를

책에서는 어떻게 표현했을까

그런 단순한 생각에 읽었는데

아주 개인적인 작가의 에세요

ㅎㅎ

 

제가 잘못 고른 책이였습니다.

제 취향은 아니였거든요.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

이길보라 작가의 배움의 기록

재미있게 읽은 책이였습니다.

 

 

우리 직업은 미래형이라서요.

 

여자는 아니지만 프리랜서에 대한

내용으로 되어 있어서 읽어봤어요.

 

마흔 너머 여성으로서 프리랜서로

대한민국에 산다는 것만으로

얼마나 힘들지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지만 남자도

프리랜서는 힘들거예요.

 

 

작은공간, 블랜딩하기

 

5권의 책을 빌려와서 처음부터 끝장까지

제대로 읽은 책은 이 책밖에 없네요.

글자는 적고 사진이 많았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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