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만 두번째 여행하게 되는 통영

통영갈때마다 다양한 스파펜션을 이용하는데

아이가 있다보니 여행 후 숙소로 들어가면

심심해하다보니 물놀이라도 하라고 스파펜션을

찾는데 다른지역 스파펜션보다 저렴하기도 해요.


이번에 찾은 통영스파펜션은 마티스비치펜션

국치마을 부근에 있는 펜션인데 오픈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설이라는 후기글을

보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외관은 이런 구조로 되어 있는데

주차장 걱정이 필요없는 것이 바로 앞이

방파제 부두가라서 주차라인 그러져 있는

펜션 앞에 주차하면 됩니다.



제가 1박 2일 지낸 객실은 3층의

침대가 2개 있는 트윈룸인데 구조 참고하세요.


꼭대기층 복층구조만 빼고 대부분의 객실이

비슷한 구조일텐데 발코니로 표시된 부분에

스파시설이 있고 화장실은 2개 있습니다.




객실 들어가자 마자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저보다 빠르게 짐 정리하는 아내가 있다보니

항상 숙소사진 찍다보면 짐들이 보이네요.



더블사이즈 침대가 2개인 트윈구조

여행 다닐때마다 안고 다니는 인형이

먼저 누워있네요.


침대 매트리스 상태 양호했습니다.



주방시설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도 놓여있고

마티스비치 펜션이 마음에 들었던 것은



스파시설이 있고 화장실 2개도 좋았지만

주방 바로 앞이 스파시설이라서

테이블에서 식사하면서 아이들이

스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



보통 여행 오면 어른들은 식사 오래하면서

아이들은 심심해 하는 경우가 많지요.


저희 가족도 성인2, 아이1인 3인가족이라

가족여행을 가면 어른들은 신나하지만

아이는 무지 심심해 하거든요.



그래서 통영 여행 갈때마다 될 수 있으면

스파펜션을 찾게 되는데 마티스비치펜션은

스파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파도 넓고 아주 깨끗했어요.



화장실이 2개가 있는 것은 최고

펜션치고 화장실 2개 있는 곳은 찾기 힘들지


인원수가 많으면 추가 요금이 들긴하지만

가족여행 갈때 화장실 2개면 너무 좋지요.



통영 마티스미치 스파펜션 어메니티는 이정도

일회용 칫솔부터 치약까지 다 구비되어 있어서

갑작스런 여행 일정에도 부족함이 없을 듯 해요.



주방시설도 잘 갖춰져 있는데

전기인덕션, 전자렌즈, 냉장고 모두 빵빵

냄비와 식기류는 4인 기준으로 갖춰져 있어요.






통영 마티스비치펜션 객실상태 만족스럽고

덤으로 객실에서 바라보는 석양도 예술


미세먼지 많았던 날이였지만

통영에서는 맑은 하늘 바라보며

여유로운 여행이였네요.



마티스스파펜션이 장점만 나열했는데

단점도 있었는데 스파펜션이라서

이른 아침부터 스파작동하는 다른 객실의

소음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스파펜션의 단점이지요.


그 외에 직원분 친절하고 펜션이 위치한

국치마을 조용하고 통영시내 접근성 최고

여유롭고 한적한 통영여행 숙소를 찾는다면

통영 마티스비치펜션 추천합니다.


참고 : 통영여행시 이용했던 스파펜션 LIST

2019년 1월 통영여행 - 통영스파 타셋펜션

2018년 1월 통영여행 - 모노퍼니 풀빌라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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