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하늘도 이렇게나 예쁘다는 걸

요즘들어 느끼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이 더욱 멋졌던 주말

가족과 함께 송도나들이 갔다왔어요.

 

 

프리미엄아울렛도 오픈하지 않은 이른시간

송도한옥마을 할리스에서 커피한잔 마실려고

갔는데 이곳도 오픈시간은 10시부터네요.

 

 

할리스 카페 문 열릴때까지 센트럴공원의

흔들의자에서 놀았는데 여름 햇살

따가운것은 어쩔 수 없나봐요.

 

전주에 한옥마을이 유명하다면

송도한옥마을이 있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그런데 송도한옥마을은 식당이 모여있는

음식점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주차도 발렛주차만 되기 때문에 불편하지만

센트럴파크 공원내에 있는 곳이라서

공원 산책길에 볼 수 있습니다.

 

 

송도한옥마을 할리스가 오픈하자마자 입장

송도 센트럴공원에서 가장 인기있는 카페

갈때마다 사람들이 많아서 주문도 못하고

그냥 나왔었는데

 

 

오늘은 오픈 하자마자 들어갔더니

손님이 아무도 없어요.

 

 

송도한옥마을 할리스 카페

사람이 이렇게 없던 적 보셨나요?

 

카페 1등 입장객에게는

앉고싶은 자리 아무곳에나 앉을 수 있는

특권이 있는데 당연 창가가 좋겠죠.

 

 

 

송도에 가면 트리플스트리트에 있는

별다방 스타벅스를 주로 이용했는데

굳이 송도센트럴 한옥마을 할리스에

방문한 이유는 할리스 쿠폰으로

커피 한잔 마실려구요.

 

 

할리스 프리미엄 블렌드 아메리카노

1+1 쿠폰이 7월 7일까지였거든요.

 

프리미엄 아메리카노 맛도 볼겸

쿠폰인데 사용하지 못하면 아깝잖아요.

 

아침 일찍 움직이기도 했고 저렴하게

커피한잔 마실려고 할리스로 갔어요.

 

 

할리스 허니바게트볼과 함께

할리스 프리미엄 블렌드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가격은 4.500원이지만 1잔은 공짜

 

프리미엄 아메리카노라고 해서

뭐 특별한 맛이 있나 싶었는데

커피맛은 밍밍하네요.

 

그래도 허니바게트볼은 맛있어서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졌습니다.

 

 

송도한옥마을에서 커피 한잔하고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 오프시간에 맞춰

지하주차장에 주차 후 트리플스트리트 산책

 

 

송도 프리미엄아울렛과 트리플스트리트는

쇼핑하지 않고 산책만 해도 즐거워요.

 

 

분위기 너무 좋지요.

알록달록 우산이 하늘 위에

파란 하늘과 함께 잘 어울려요.

 

 

카카오톡 배경사진으로 사용하고 있는

트리플스트리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자꾸만 눈이 가는 풍경이예요.

 

여러분도 날 좋은 날

송도 트리플스트리트로 산책가보세요.

 

 

 

요즘 자라, H&M 등 대부분의 브랜드가

세일기간인데 다른 매장에서는 안 사다

송도에 있는 데카트론에서 충동구매했네요.

 

 

하나씩 주워담다보니 7만원이 쓰고 왔어요.

운동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데카트론 매장에는

옷부터 없는게 없다보니 저렴하다고 샀는데

결국은 충동구매가 되어 버렸네요.

 

 

매장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영수증 사진만 올렸는데 송도의 핫플레이스

데카트론 유럽형 스포츠 매장 지갑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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