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시작했네요.

푹푹 찌는 폭염에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나서 집 근처에 있는 깡통커피로 Go

 

 

수지 풍덕천동에서 자리 잡은지 좀 된

앞에 대로변이긴하지만 유동인구가 있는

주택가가 아니지만 동네에서 알만한 사람은

자주 방문하는 카페 깡통커피입니다.

 

커피 마시고 있는데도 북적거리지는 않지만

손님이 끊임없이 들어오는데 대부분 단골인 듯

 

 

규모는 그렇게 크진 않아요.

그렇지만 내부 인테리어가 개성넘칩니다.

 

대놓고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지만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꽤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우드앤스토리 깡통까페

처음에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카페명에

나무라는 뜻이 들어있네요.

 

포스팅을 적다보니 왜 카페에

테이블과 의자, 선반 등 나무를 이용해

꾸며놓은 이유가 다 있었네요.

 

 

 

수지 풍덕천동 깡통커피 메뉴

커피 또는 허브티 등 가격은 착합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3,300원이고

아이스는 500원 추가

 

 

전에는 테이크아웃으로 받아서 몰랐는데

매장에서 마시고 간다고 하니까

정말 깡통에 주셨어요!

 

캔깡통은 아니지만 아이스커피를

스텐레스 깡통에 마시니까 엄청 차가워요.

 

 

에어컨 빵빵하고 아이스커피 엄청 시원하고

올 여름 자주 들려서 커피 마실거 같네요.

 

용인 수지 동천동, 풍덕천동 사시는 분들은

한번 들려서 시원한 커피 한잔 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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