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가서 빠트릴 수 없는 싱싱한 해산물

회센타가 밀집해 있는 민락동 수변공원

사람도 많고 싱싱한 횟감도 많네요.



TV 뉴스에서만 봤는데

민락수변공원에는 자리를 찾기 힘드네요.

 


어쩔 수 없이 비싸긴 하지만

회센터로 올라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코스별 회를 먹었는데 맛나네요.



밀치, 광어, 우럭, 참돔, 낚지, 먹게, 해삼 등

하나씩 먹어야 하는 해산물을 종류별로

한 자리에서 다 먹을 수 있었네요.



회를 먹으면서 알콜이 빠질 수 있나요?

그리고 여행와서 항상 마시던 술은 NO

현지에 왔으면 지역소주를 마셔주는 예의

부산은 C1소주로 생각했는데 왠 대선소주



시원소주도 그렇고 대선소주도 그렇고

같은 대선주조에서 만든 소주라고 하는데

요즘은 대선소주를 밀고 있는 듯


돼지국밥 먹을때는 C1소주 주던데

민락동 회센터에서는 대선소주 주네요.



알콜도수 16.9%

19도의 시원소주에 비해서 저알콜

요즘 대세가 알콜도수 낮추는 추세다보니

저알콜도수로 밀고 있는 대선소주입니다.






김건모와 마마두를 광고모델 쓸 정도로

마케팅 홍보 엄청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김건모 광고에서 처럼 부산 횟집에서

"참이슬 주세요." 했다가 여러 사람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왔는데 이제 부산 가서는

"대선소주 주세요." 말하세요.



얼마전 진로 이즈백도 그렇지만 복고가 유행

대선소주 라벨도 복고풍인데 라벨도 두가지


파란 배경위에 시원한 여름을 연상하게 하는

물결과 갈매기, 돛단배, 고래 이미지로

부산소주인 것을 표현했네요.



그래서 그런지 바다 바라보면서

부산에서 회 먹을때 맛있더라구요.

여러분도 부산가서 대선소주 드셔보세요.


부산가서 참이슬이나 처음처럼 찾으면

갈매기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