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계맥주는 대단해요.

스테판브로이 독일맥주를 8캔에 만원까지

판매를 하는데 가격이 엄청 떨어졌네요.

 

요즘 카카오페이, BC카드 할인 등으로

8캔에 페이백 받아서 15,000원에

구입할 수도 있었지만 8캔에 만원

대놓고 판매하는 편의점은 처음이네요.

 

스테판브로이 독일맥주는 골라먹는 재미가

바이젠, 필스너, 라거 3종류의 맛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맥주의 씁쓸함과 향을 좋아해서

헤페바이젠과 필스너를 선호합니다.

 

 

필스너와 바이젠 맥주 떼깔부터 다르지요.

바이젠은 밀맥주라서 특유의 향과 함께

효모때문에 진한 질감이 느껴집니다.

 

 

여성분들 중에는 밀맥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향을 좋아하는 분들 많을텐데 헤페바이젠은

향과 높고 탄산은 다른 맥주보다 적다보니

호불호가 확실한 맥주 타입 입니다.

 

스테판브로이 헤페바이젠 알콜도수는

필스너와 라거보다 높은 5.2% 입니다.

 

 

 

스테판브로이 필스너 알콜도수 4.9%

맥주의 쌉쌀름한 맛을 선호한다면 역시 필스너

필스너우르켈보다는 약하지만 필스너이기에

헤페바이젠 아니면 필스너 추천합니다.

 

 

스테판브로이 필스너와 라거 비교해보면

거기서 거기! 맛만 살짝 다를뿐 비슷해요.

 

 

그렇더라도 스테판브로이 독일맥주 중

마신다면 필스너를 마셔보길 추천해요.

 

라거 맥주는 국산 맥주들도 많으니까

필스너 종류는 별로 없잖아요.

 

 

스테판브로이 라거는 알콜도수 4.2%

전에 먹었을때는 알콜도수가 5% 였는데

만들때마다 도수가 조정되는지 모르겠지만

라거맥주가 알콜도수는 가장 낮았습니다.

 

 

편의점 스테판브로이 독일맥주 할인행사

지역마다 틀리겠지만 GS편의점에서

8캔에 만원으로 완전 득템헸네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