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와인 아로모 까베르네 소비뇽

참 오랜만에 다시 마셔봅니다.

 

2017년도 2월에 마셨었는데 역시 아로모

사고 싶을때는 찾을수도 없었는데

최근에 킴스클럽 갔다가 가장 많이 팔린

칠레와인이라고 할인 행사를 하네요.

 

2병 구입하면 1만원이라는데

당연히 2병 사와야겠지요.

 

 

칠레에서도 유명한 비나 엘 아로모 와인인데

가격대비 목넘김과 향이 훌륭한 와인입니다.

 

칠레에서도 대표적인 데일리 와인으로

아로모 와인의 레이블은 계속 바뀌는 거 같은데

오랜만에 구입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2년전 마셨을때와는 다른 레이블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아로모 까베르네소비뇽은

라벨에 RESERVADO가 표시된 4년 숙성와인

리제르바도는 스페인어로 리저브를 의미하는데

기존의 아로모 까베르네 소비뇽과 급이 다른

좋은 와인입니다.

 

참고로 칠레 와인은 4등급으로 나뉘지는데

1등급 1년 미만 숙성 시킨 것

2등급 Especiales - 2년 숙성 와인

3등급 Reservado - 4년 숙성와인

가장높은 등급의 Gran Vino - 6년 또는

그 이상 숙성 시킨 최상급의 품질로

숙성 기간에 따라 등급을 분류합니다.

 

 

칠레와인 중에서도 4년의 숙성을 거친

좋은 와인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니

오랜 시간 맛있게 숙성된 와인인만큼

레제르바도 와인이 아니더라도 아로모는

괜찮았던 맛이라고 기억에 남았었는데

더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데일리 와인인만큼 몇 만원이 넘는

고급와인은 아니니까 너무 큰 기대는 금물

 

 

 

 

VINA EL AROMO의 칠레와인

마개도 오리지날 코르크로 마음에 드네요.

 

 

진한 보라빛

드라이 와인을 좋아하지만

적당한 타닌에 목넘김이 부드럽습니다.

 

 

아로모 레제르바도 까베르네 쇼비뇽

고기 종류와도 잘 어울리지만

잘 숙성된 와인으로 치즈나 샐러드

대부분의 음식과도 궁합이 맞는 와인이네요.

 

이렇게 좋은 아로모 와인

2병이 아니라 박스로 사와서

와인 창고에 저장해 둘 걸 후회하는데

다음에 또 만나게 되면 사재기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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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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