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이야기꾼 김희재의 나이 듦에 대한 변명
이야기꾼 김희재가 전하는 세월을 대비하는 몸 마음 준비서 '몸'의 나이 듦을 이해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한 책 나이 듦에 대한 변명 가족 중에 한동안 아팠던 적이 있습니다. 건강이 최고라는 것을 겪으면서 찾아서 읽었던 책입니다. 태어난 사람은 삶을 가지지만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듦에 따라 겪게되는 몸과 마음의 변화 나도 그 변화가 일어날 수 있지만 나의 부모님, 배우자에게도 언젠가는 변화할 일들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남을 세월의 흔적 나는 그런 변화를 너그럽게 이해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고, 또 준비할 수 있는 책 뽀글이 파마, 여자의 화병, 배불뚝이 아저씨, 남자의 눈물 나도 모르게 저질러지는 실수 깜빡거리는 기억력, 둔해진 얼굴 감각 고약한 입 냄새, 살비듬과 가려움증 ..
2017. 7. 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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