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맥주 가격은 천차만별이네요.

편의점은 주로 통신사 할인이 되는

GS편의점만 이용하는데 세븐일레븐에서

스페인 세계맥주를 만원에 8캔 구입행사가

진행된다고 해서 세븐일레븐에 구입했습니다.

 

8캔에 일만원이라니 500ml 한캔에

1,250원 밖에 하지 않는 편의점 맥주

지금부터 저도 처음 마셔보는 스페인맥주인

버지미스터와 라에스빠뇰라 소개해드릴께요.

 

 

두 종류의 맥주 중 어떤 맥주가 맛있을지

저도 모르기에 알콜도수가 높은 검정색의

버지미스터 Burge meester

먼저 마셔보았습니다.

 

 

스페인의 FONT SALEM에서 제조한

버지미스터는 알콜도수 4.8%

 

원재료명은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지만

이와 함께 알긴산이라는 재료가 있어서

주류가 아닌 기타주류로 분류되었다고 하니

그래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맥주

 

 

맥주 후기를 작성할려고 잔에 따라서

마셔보았는데 사진으로 보시기에

어떤가요?

 

 

 

버지미스터로 입가심 후 마셔본

라에스빠뇰라

 

그런데 처음 마셔본 버지미스터보다

2% 부족한 목넘김과 밍밍한 맛!

 

 

라에스빠뇰라 알콜도수가 버지마스터보다

0.3% 낮은게 원인은 아닐테구

눈에 보이는 원재료도 똑같은데

먼저 마셨던 것보다 부족합니다.

 

 

같은 잔에 따라서 육안으로 보이는

라에스빠뇰라는 이렇습니다.

 

육안으로 봤을때는 전혀 차이를 모르지만

마셔보면 어떤게 버지미스터고 라에스빠뇰라인지

알정도로 맛과 목넘김의 차이는 확연합니다.

 

 

 

요즘 발포맥주인 필라이트가 유명하던데

알콜도수는 낮으면서 가볍게 마시는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지만 필스너나 아사히와 같은

쌉싸름하면서 오리지날 맥주의 목넘김을

기대하시는 분이라면 미흡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1캔에 1,250원으로 세븐일레븐에서는

4캔에 5,000원에 판매하기도 하는데

품절대란이 일어날 정도로 막상 마실려고 할때

편의점에서는 구입하기 힘든 편의점 맥주이므로

매장에서 봤을때 미루지 말고 바로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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