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와사비 맛 과자가 유행이네요.

와사비 맛이라는게 은근 중독이잖아요.

 

많은 분들이 일본 여행가면 기념품으로

소포장된 와사비 과자를 사 오시던데

저는 호기심에 와사비 과자 사봤습니다.

 

종류는 미니프레첼 와사비맛과

통가든 와사비 완두콩입니다.

 

 

가장 먼저 통가든 와사비완두콩부터 보면

태국에서 만들어진 과자네요.

 

왜 과자 이름이 와사비완두콩이지 궁금했는데

완두콩 성분이 71% 함유된 것을 보니

정말 완두콩을 튀겨서 와사비 코팅을 해서

완사비 빈이라고 하나보더라구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완두콩 색의

과자가 통가든 와사비완두콩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와사비 맛 과자

미니프레첼 와사비맛입니다.

 

 

 

저는 통가든 와사비 완두콩보다

미니프레첼 와사비맛을 추천하고 싶은데

와사비 빈보다 더 맛있습니다.

 

 

무엇보다 제조국이 대한민국

우리나라에서 만든 과자라는 것

 

 

모양은 일반적으로 먹는 프레첼이지만

프레첼에 묻어 있는 와사비가 알싸한게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있어요.

 

 

와사비 맛 과자는 역시 맥주도둑인데

먹다 보면 코끝이 찡해질때 쯤

맥주를 찾게 되고 맥주 마시다 보면

와사비 맛의 알싸한 맛을 찾게되는

자꾸만 손이가는 맥주안주네요.

 

 

호기심에 먹게 된 와사비 맛 과자

이제는 맥주 안주로 구비해 두었다가

틈틈이 먹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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