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판매하는 세계맥주는
거의 마셔본 것 같은데
요즘 가장 마음에 드는 맥주 발견
노브랜드 매장에서 발견한 네덜란드 맥주
랜더브로이(Lander Brau) 프리미엄 라거
1,480원의 착한 가격에 맛도 좋네요.
노브랜드 갈때마다 사오고 있는데
그 어느때보다 무더웠던 올 여름
퇴근 후 맥주가 생각 날 때면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친구 같은 맥주네요.
랜더브로이 프리미엄 라거
알콜도수 4.9%
종류 페일라거
편의점 세계맥주가 저렴하다고 하지만
한 캔당 1,480원 가격은 정말 쌉니다.
랜더브로이 라거는 필스너나 하이네켄처럼
개성있는 맛은 없지만 국산 맥주처럼
밍밍하지는 않고 맥주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가장 맥주 본연의 청량감은
살아있는 가성비 갑의 맥주입니다.
9월에는 캠핑 일정만 2곳이나 있어서
텐트 설치하고 시원하게 마시기 위해
랜더브로이 사재기 좀 해야 겠네요.
세계맥주 가격도 올린다 만다 말도 많지만
세계맥주 가격 인상되면 슬플듯!
가격 올리기 전에 많이 마셔야겠네요.
'알콜 마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주도둑 코끝 찡하게 알싸한 와사비 맛 과자 (0) | 2018.09.11 |
---|---|
프랑스와인 그랑수드 까베르네 소비뇽 1L (0) | 2018.09.10 |
요즘 더 생각나는 얼음동동 장수막걸리 (0) | 2018.08.06 |
셰프팔레트 뷔페 제공와인 샤또 말바 2016 (0) | 2018.08.02 |
미국와인 카퍼릿지 까베네 소비뇽 (0) | 2018.07.24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