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미국와인은 피자랑 먹어야 맛있어요!

 

일반적으로 레드와인은 스테이크와 어울리고

화이트 와인은 생선음식과 어울린다고 하지만

미국 와인은 피자와 어울린다는 개인적인 생각

그런데 와인은 어떤 음식과 먹어도 좋아요!

 

 

언젠가 마셔본 기억이 있는데

블로그에는 포스팅을 한 적이 없더라구요.

와인병 라벨이 독특한 베어풋 캘리포니아 와인

 

베어풋 까베르네 소비뇽

BAREFOOT CABERNET SAUVIGNON

 

제품 라벨에 어떻게 발바닥 그림을

그려 넣을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먹는 제품의 상표이면서

고급스러움을 표현해야 하는 와인인데

발바닥이 상표가 된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베어풋(Barefoot) 와인에 대해 좀 찾아보았는데

 

독특한 발바닥 문양의 라벨때문에

재미있는 와인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지만

해변 환경미화 캠페인 및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국내에서는 청년지원사업도 하고

아무튼 착한 와인으로도 알려져 있네요.

 

 

베어풋 와인은 개성넘치는 라벨 디자인과

함께 2017년 세계와인대상(WWC) 수상을

비롯해 각종 와인대회에서도 알려졌는데

카베르네 소비뇽, 피노누아, 스위트 레드,

모스카토, 메를로 5종류가 있습니다.

 

 

베어풋 모스카토(MOSCATO)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하던데 여름에

마시기 좋다고 홍보하더라구요.

 

 

아무리 좋은 와인이지만 달달한 와인은 NO

저는 오직 레드 드라이 와인을 좋아하는데

베어풋 까베르네 소비뇽은 9,900원의

착한 가격에 피자랑 마시기 좋았습니다.

 

 

베어풋 까베르네 소비뇽은 생산지는 동일한데

베어풋 캘리포니아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라벨에 표시되어 있는 와인도 있던데

무슨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차이를 모르면 마셔보는 방법 밖에 없을 듯

세상에 있는 와인 다 마셔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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