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자동차로 30분이면 갈 수 있는
이케아 광명점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어서 방문하기 보다는
무한리필 커피를 마시거나 필요한 물품
구매하려 갈 때 찾아가게 되는
우리 가족의 놀이터 정도 되는거 같네요.
한 달 전에 방문했을때는
포엥을 구매하겠다는 목표로 방문했지만
이번 방문에서는 철제 수납대인
레르베르 구입과 함께 커피한잔을 마시기 위해
이케아 회원은 커피 한잔은 무료입니다.
이케아 광명점
주차장이 넓어서 전에 방문했을때는
지하 2층과 지하 3층을 헷갈려서
주차 후에는 꼭 사진을 찍어 놓습니다.
평일인데오 점심 시간이 되니
벌써 차들로 주차장이 꽉 찼네요.
이케아 광명점
이케아 쇼룸은 둘러보지도 않고
바로 이케아 레스토랑으로 와서
무한 리필이 되는 이케아 아메리카노와 함께
연어샐러드 등으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이케아 커피잔이 머그컵에서 종이컵으로
바뀌었네요. 머그컵이 분실이 되서 그런건지
왜 바꿨을까요? 이케아 커피는 역시 진합니다.
이케아 방문할 때마다 두 잔씩 마시는
이케아 쇼핑의 필수품목입니다.
이케아 커피
이번 이케아 방문에서는 레르베리 철제선반이
목적이라서 쇼륨도 둘러보지 않고
사진 안 찍고 그냥 왔네요.
정말 초 간단 쇼핑만 하고 돌아와서
레르베르 철제선반 조립모드로 돌입했습니다.
이케아 LERBERG(레르베리) 철제선반 조립기
전에도 사왔던 레르베리 (003.146.23) 빨강색과
레르베리 ( 001.685.27) 흰색 철제 선반입니다.
가격은 인터넷 구입가와 비슷한
17,900원 입니다.
(교통비와 시간 생각하면 인터넷이 저렴합니다.)
이케아 제품을 써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한번 사용해 보면 가볍고 편리해서
다시 사용하게 되잖아요.
저도 LERBERG(레르베리)
샀었는데 작은 사이즈에 수납관리하기 편해서
추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케아 LERBERG(레르베리) 철제선반 조립기
레르베리 철제선반은 큰 사이즈도 있는데
가격 차이가 많이 나지 않더라도
작은 사이즈의 선반으로 여러개를 쓰는게
더 좋더라구요.
빠진 부속품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조립 시작했습니다.
이케아 LERBERG(레르베리) 철제선반 조립기
설명서 보면서 조립하면 되는데
레르베리는 눕혀서 조립하면 어렵지
않고 쉽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이케아 LERBERG(레르베리) 철제선반 조립기
이케아 가구 조립하는 것도
여러종류를 많이 하다보니
요령이 생기네요.
레르베리 하나 조립하는데 5분이면
멋진 철제선반이 완성입니다.
이케아 LERBERG(레르베리) 철제선반 조립기
흰색 레르베리와 빨강색 레르베리입니다.
빨강색은 베란다에 수납용으로 옮겼고
이케아 LERBERG(레르베리) 철제선반 조립기
흰색 선반은 겨울철에 베란다에서 덜덜 떨고 있는
화초들을 올려 놓을려고 거실에 두었는데
봄이 되면 화초들과 함께 베란다로
옮길 계획입니다.
흰색이라 거실에 짐이 많지 않은
우리집에 깔끔하면서 잘 어울리네요.
이케아 LERBERG(레르베리) 철제선반 조립기
다음에 또 이케아 광명점을 방문한다면
무엇을 살지 고민해봐야겠네요.
커피 한잔만 마시고 돌아오기는 아쉬운
사고싶은게 너무 많은 이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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