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가을 정취를 제대로 느꼈던

강원도 평창 여행 길

 

평창여행은 자주 갔었지만

항상 물레방아만 보고 돌아왔는데

이번 여행길에서는 이효석문학관과

효석달빛언덕 까지 훑어보고 왔네요.

 

 

평창 메밀꽃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

이효석

 

이효석 작가소설로 잘 알려진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역이

바로 이곳 평창 봉평이라

평창하면 이효석이죠.

 

 

날씨좋고 햇살좋고

사람들도 북적거리지 않고

평창 여행에 뺄 수 없는 곳으로

이효석 문학관 추천하고 싶네요.

#이효석문학관

 

 

이런곳은 저는 항상 빼먹고

평창 겉핡기만 하고 왔으니

이번에 제대로 둘러봤네요.

 

 

이효석 문학관은 그리 높지 않은

언덕에 지어진 곳인데도 문학관 앞

전망대에서 평창 봉평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정말 작은 마을이죠.

 

 

 

평창 이효석문학관과 함께

2018년 8월에 문을연 효석달빛언덕

#효석달빛언덕

2018평창동계올림픽 예술창작 특구로

지정되면서 꾸며진 곳이라고 하네요.

 

 

이효석 문학과 함께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는데

이효석문학관과 효석달빛언덕 무료입장

제가 방문했던 날이 특별했었나봐요.

 

 

이효석 문학관 관람료 2,000원

효석달빛언덕 관람료는 3,000원

통합권은 4,500원이였는데

 

저는 모두 무료 입장기간으로

비용부담없이 둘러보고 왔어요.

 

 

코로나 시즌이라 입장할때마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 발열체크하고

손소독까지해야 들어갈 수 있어요.

 

효석달빛언덕에 있는 이효석생가

초가집으로 정말 옛날집 그대로

 

 

평창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이효석문학관과 효석달빛언덕이지만

규모는 크지 않기 때문에 여행길에

잠깐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특히 효석달빛언덕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반나절 있다 나와도 좋을 공간

 

 

마지막에는 결국 물레방앗간

평창 이효석은 역시 물레방아죠.

 

 

아이들에게는 신기한 곳이고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추억이 될

평창 봉평 물레방아까지 보고 와야

평창 갔다왔다 말할 수 있겠죠.

 

 

평창 물레방앗간 못 찾아서

물어보는 분들도 많이계시던데

평창군종합관광안내소 바로 옆

효석문화마을 입구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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