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부산여행 숙소는
부산 해운대 시타딘 호텔
부산에서는 항상 시타딘호텔을
이용하는데 깔끔하고 좋네요.
6월에는 워크샵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해서 혼자 객실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원베드룸 디럭스 객실로 34층에 있네요.
부산 해운대 시타딘 원베드룸 디럭스
3407호의 객실을 보여드릴께요.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책상
해운대 시타딘 호텔이
레지던스 호텔이면서
장기 투숙 하는 분들도 많다보니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데 책상부터
부엌 물품은 최고라고 생각해요.
객실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거실
쇼파와 TV가 설치되어 있는데
혼자 지내기에는 넓지요.
낮에 찍은 사진보다
밤에 찍은 사진이 더 잘 나왔네요.
부엌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34층 거실에서 찍은 전망인데
시티뷰라 아쉽긴하지만
높아보이지는 않지요.
부산 해운대 시타딘 호텔에
3번짹 숙박인데 오션뷰에서는
한번도 지내본적이 없는데
오션뷰 받을려면 추가요금
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부산 여행 올 때마다 시타딘 호텔을
선호하는 이유는 취사가 가능한
부엌 때문인데 여행 가서도
외식보다는 요리해먹거나
포장해서 숙소에서 해결하다보니
부엌을 사용할 수 있는 호텔인
시타딘 호텔은 최고인거 같아요.
주방이 작기는 하지만
왠만한 시설은 다 갖추고 있어요.
먼저 냉장고는 우리집에 있는 냉장고보다
더 넓어보이고 좋네요.
큰 냉장고에 생수 2병이 들어있는데
무료로 마셔도 되는 생수입니다.
전기밥솥과 함께 식기들
원베드룸 디럭스는 최대 3인이
이용가능한 객실인데 2인 용품만
들어있네요.
씽크대 서랍속에 있는 물품들
이번 숙박기간에는 전혀 사용할 일이
없는 주방용품인데 왠만한거 다 있어요.
이 외에도 전기렌즈와 인덕션도 있으니
부산여행와서 요리 실력 뽐내보세요.
이제 침대가 놓여있는 방으로 가볼까요.
싱글 침대 2개가 놓여있는 방에도
TV가 설치되어 있으며
침대옆으로 옷장이 있습니다.
호텔시설치고는 잘 갖춰져 있지요.
옷장 속에는 개인금고와
빨래 건조대도 숨어있답니다.
호텔 앞쪽이 해운대 해수욕장이라
여름에 이용하면 수영하고 옷을
건조시킬 공간이 없을텐데
시타딘 호텔에서는 건조대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방 앞으로 베란다가 있어서
물 뚝뚝 떨어지는 빨래들도
베란다에서 건조대 설치해서
빨래 말리기에도 편하구요.
이젠 화장실 볼 텐데
재가 사용하고 사진을 찍어서
개인 물품은 정리정돈이 되지 않았지만
워낙 관리가 잘 되는 호텔이다보니
깔끔합니다.
욕조와 세면대,
그리고 비데 설치되어 있습니다.
호텔에서 기본 제공되는 어메니티는
샴퓨와 물비누 그리고 로션이 전부
그 외의 칫솔과 치약은
환경보호 차원에서 제공되지 않으니까
준비해서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부산 해운대 시타딘 조식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워낙에 많다보니
호텔 숙박권에 조식이 포함되어 있으면 좋구
포함되어 있지 않으면 비싼 느낌이 들지요.
1인에 16,000원이니까 굳이 돈 주고 먹기에는
아깝긴 하지만, 무료로 제공되면 드세요.
부산 시타딘 해운대 호텔은
항공사 승무원들이 투숙호텔로 제휴될 정도니까
식단 관리부터 객실관리는 잘 하고 있을 거예요.
저는 조식 먹고 나오면서 커피 한잔 마시고
해운대 산책 후 객실 들어가면서 또 한잔
시타딘 조식 커피가 진하고 맛있더라구요.
해운대 시타딘 호텔 원베드룸 디럭스
이용하고 사진 정리해 보았는데
부산 해운대 호텔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부산 해운대 시타딘 호텔은
호텔 위치부터 객실 및 조식 만족하지만
고층건물이다보니 엘리베이터 느린것은
최대의 단점이라고 생각해요.
7월에는 가족과 여름휴가로 부산에 가는데
그때 또 해운대 시타딘 호텔을 예약했는데
객실은 스튜디오 이그제큐티브
이번에 혼자 이용한 원베드룸 디럭스보다
작은 객실이라 살짝 걱정되긴 하네요.
여름 성수기 호텔이니까
어딜가나 비싸긴 하니까 예약했는데
여름 성수기라 그런지 객실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여러분도 여름 휴가 계획 중이라면
빨리 숙소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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