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구충제를 챙겨 먹는 분
아직도 많이 계실텐데 과거에는 봄이 되면
온 가족이 구충제약을 먹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에는 기생충에 의한 감염률이 높아서
구충제를 1년에 2회 정도 복용했는데
생활환경이 바뀐 요즘 구충제가 뭐지?
싶은분 많이 계실텐데 구충제는 몸 속의
기생충을 굶겨 죽이는 약입니다.
몸 속에 기생충에 살아 있더라도 건강한 사람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지만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기생충에 감염되면 소화불량, 복통, 고열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사망할 만큼
치명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렇더라도 기생충이 내 몸 속에 있다는 것
뭔가 꺼름칙 하잖아요. 유기농 식품과 날생선,
날고기를 자주 먹거나 동남아시아 등지로 여행을
다녀오신 분이라면 기생충 감염이 걱정되면
구충제를 챙겨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10세 이하의 어린이에게는 요충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데 아이가 감염되었다면
온 가족이 함께 구충제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기생충이 몸에는 크게 문제 안 된다고 했지만
자연산 민물고기를 회로 즐겨 먹거다 바다 생선의
내장을 자주 먹는다면 디스토마라는 기생충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은데 간디스토마는 위험한
담관암 발병 1급 발암물질이며, 일반 구충제로
낮지 않고 의사가 처방한 약을 먹어야 합니다.
구충제는 식사와 상관없이, 잠들기 전 30분 전에
1회 1정 복용하고, 알벤다졸은 24개월 이상
유소아도 복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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