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달라지는 복지제도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복지는 알면 정보

모르면 남의 일이 되어버리므로 잘 활용하세요.

 

우리 나라의 복지제도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모든 국민이 함께 잘사는 포용적 복지국가"

라는 비전으로 국민이 걱정을 덜고, 일상 속에서

보다 안심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한다고 하니까 모두들

2019년부터 달라지는 복지정책 참고하세요.

 


 

2019년에는 의료비 부담이 낮아집니다.

응급실, 중환자실의 응급검사, 처치, 시술, 등과

MRI, 초음파 검사비도 2019년 하반기부터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 한방병원, 2~3인실 건강보험 적용 추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병실료,

간병비 부담을 낮추고, 희귀질환 등의

본인부담 완화 대상도 확대합니다.

 

 

2019년 1월부터 20~30대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및 지역가입자의 세대원을

국가건강검진 대상에 포함 지원합니다.

 

2019년 7월부터 국가폐암검진을 도입하고,

대장내시경 검사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등

암 예방, 관리체계를 강화합니다.

 

 

 

노후 생활이 더욱 풍요로워집니다.

노인 일자리를 지원하고, 국민연금 제도개선

다층노후소득 보장체계 구축 등 노후 소득 보장

 

치매안심센터 운영 고도화, 치매전문병동,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확충 등 치매국가책임제를

내실화하고 노인돌봄 서비스도 확대합니다.

 

 

아동의 양육, 돌붐에 대한 부담이 줄어듭니다.

소득과 관계없이 만 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하고,

9월부터 만 7세 미만 아동까지 확대한다.

 

임신출산진료비는 60만원으로 10만원 인상,

만 1세 미만 영유아 외래진료비 부담 인하,

4월부터 보호종료 아동에게 월 30만원씩

자립수당을 새롭게 지원합니다.

 

 

 

7월부터는 장애등급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하여

의학적 기준이 아닌 서비스 필요 수준에 따라

활동지원 등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

 

살던 곳에서 돌봄, 요양, 의료 등

통합적인 돌봄이 가능해집니다.

 

 

응급실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 기관 확대,

자살유발정보 차단 등 자살예방을 강화하고,

영남권 트라우마센터를 신설하여 재난

심리지원체계도 확충합니다.

 

권역외상센터를 확대하고, 닥터헬기 추가배치 및

야간시범운항 등을 통해 외상 응급환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취약계층의 생계비 걱정이 줄어듭니다.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하고,

7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근로소득 추가 공제를

통해 기본생활 보장을 강화합니다.

 

자활단가 인상(26.6%). 자활장려금 도입 등

일하는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희망키움통장의 연령기준을 39세로 확대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합니다.

 

2019년부터 달라지는 복지제도

왠만한 복지국가 부럽지 않은 제도들인데

계획한 대로 잘 추진되어서 모두가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건복지부 보도자료를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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