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는 많은 분들이

햇빛만 쬐면 되는 줄 알았는데

요즘은 햇빛의 자외선도 몸에 안 좋데서

비타민 D는 영양제를 통해 섭취하던데

우리가족도 비타민 D 영양제 구입했어요.


치아와 뼈 등 골격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칼슘을 몸 속에 흡수시키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 D


비타민이라는 것이 탄수화물이나 지방,

단백질과 같은 영양소는 아니지만

몸 속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데 없으면 문제잖아요.



전에도 먹어본 비타민 D 영양제인

다나음 제품인데 처음 먹었을때도

맛도 괜찮고 캡슐로 먹기 편해서 선택



특별하게 2가지 용량을 구입했는데

비타민 D는 기름에 잘 녹는 지용성이라서

한번 섭취하면 피하지방 조직에 저장되어

몸 밖으로 쉽게 배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어른부터 아이까지 먹을

온 가족 비타민을 구입하면서 높은 용량의

비타민 D 제품을 아이에게까지 먹게 되면

과다 섭취하게 되므로 아이용은 2000IU

저의 부부는 5000IU용량으로 구입




비타민 D 용법 용량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의약품처럼 몇살부터 어느정도

먹으라는 설명이 없어서 2000IU도 괜찮나

싶기도 하지만 6살 유치원 때는 1000IU를

먹었는데 지금은 초등학교 4학년이니까

2000IU는 먹어줘야 할 거 같더라구요.


여러분은 비타민 영양제 복용하는 방법

알고계신가요? 비타민은 음식에 함유된

다양한 영양 성분과 함께 섭취했을 때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공복 때보다는

식사 후 복용하는 것이 흡수율이 좋데요.


그래서 우리 가족은 하루 세끼 중

식사량이 가장 많은 때인 저녁 식사 후

비타민 D 영양제 복용시간을 정했어요.



캡슐 타입으로 먹기 좋은 크기인 영양제

다른 브랜드 비타민 D 영양제는

먹어본 적은 없지만 대부분의 영양제가

색깔도 알록달록 맛도 좋던데 다나음 제품은

새콤한 맛이 아이들이 싫어할 수가 없어요.




비타민 D가 가장 풍부한 음식은 생선류와

달걀, 버섯, 견과류 등이지만, 음식보다는

햇빛을 통해 체내에 생성되는 양이 더 많지만

요즘처럼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햇빛 보면서

생활하기 힘든 환경에서 비타민 D 결핍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미리 영양제를 통해

필요량을 섭취해줘야 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많이 먹을 필요없이

어른이나 아이 모두 나이에 맞는 용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비타민 D처럼 지용성 비타민은

과다섭취할 경우 체내에 축적되어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요즘은 잘 먹는다고 건강한 것이 아니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세상이 되었네요.

심하게 아파본 후로 건강관리에 더 신경쓰는데

아플때는 약으로 관리했지만 아프지 않을때는

영양제로 건강에 신경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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