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로네 발폴리첼라 블렌드 와인은 처음이네요.

아마로네 와인은 이탈리아 피아몬테의 바를로,

토스카나의 브루넬로 디 몬찰티노와 함께

이탈리아의 3대 명품와인이라고 합니다.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와인의 포도 품종은

코르비나, 꼬르비노네, 론디넬라 등 인데

기원전 3세기 경부터 전해 내려오는 제조법인

아파시멘토 제조 방법으로 생산된 와인입니다.

 

 

저 또한 처음 접해보는 아마로네 와인

처음 만난 와인은 정보를 찾다보니 알게된 건데

아파시멘토 와인제조법이 재미있습니다.

수확한 포도를 겨울 내내 볏집에서 말려 포도의

당도를 높인 후에 압착하여 천천히 발효시킵니다.

그 결과 와인의 색은 가벼우나 바디와 풍미가

풍부한 와인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와인이라서 와인 병목에

와인등급라벨이 붙어있는데 까스텔포르테는

최고등급인 DOCG 인증을 받은 와인입니다.

 

 

 

까스텔포르테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는

알콜도수 15도로 높은데 풀바디 레드 와인으로

드라이하면서 타닌감도 꽤 있는 진한 와인입니다.

 

 

국내에서는 금양인터내셔날에서 수입하는데

소비자가격은 180,000원이라고 적혀있는데

요즘 와인매장이 많기도 하지만 연중 할인행사라

3~4만원대면 구입이 가능할 듯 합니다.

 

 

빈티지 2014년 와인으로

병입 후 보관을 잘못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와인코르크 잘 빼내는 내가 부러트렸네요.

 

 

와인 코르크마개를 오픈하면서

와인오프너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실수로 부러트리는 경우는 있지만 그 외에는

와인 코르크마개 오픈은 전문가 수준인데

빈티지 후 오래된 와인이라 그런가봐요.

 

 

부러진 코르크마개를 제거할 때는

코르크 가루가 와인 속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데 아무리 맛 좋은 와인이라도

와인 마실때 코르크 가루가 떠 있으면

와인 본연의 맛을 느끼기 힘들거든요.

 

 

알콜도수가 있는 와인이다보니

까스텔포르테 아마로네는 고기 음식이나

치즈와 같은 음식과 궁합이 맞을 것 같은데

저녁에 집에서 동태전 그리고 꼬막과 함께

한잔씩 마셨는데 음식맛을 돋궈주더라구요.

 

 

짙은 석류 빛 레드를 띈 아마로네

숙성이 된 풀바디 레드와인이라

색이 더 진할 줄 알았는데 살짝 맑네요.

 

까스텔포르테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할인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지만

3만원 이상의 와인은 살짝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아마로네와 맛이 비슷한 와인을 찾는다면

까스텔포르테 리빠소도 괜찮을 듯 하네요.

 

 

아마로네 와인은 빈티지로부터 10년은 지나야

제대로 맛이 든다고 하는데 더 숙성시키면

알콜도수가 더 올라가서 씁쓸할 수 있을텐데

가벼운 와인을 드시고 싶다면 바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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