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양재역 행복한스시 초밥 맛있다.
평일 예술의 전당에 전시회 보러 온 아내와 점심 시간을 이용한 막간을 이용한 데이트 양재역에서 만났는데 아이를 떼어놓고 하는 오랜만의 데이트라 맛집을 찾았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닐 시간은 없고 눈에 보이는 초밥집에 들어갔는데 이집이 맛집이였네요. 3호선 양재역 1번 출구를 나와서 처음 시작하는 허름한 상가 지하 1층에 있는 초밥집인데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주변에 서초구청도 있고 회사가 많다보니 점심시간이 되면서 빈자리가 없었는데 우리가 들어갔을때는 점심 시간 전! 그런데 식당 내부 사진은 못 찍었네요. 다른 분들 식사도 하고, 직원분들 바쁘게 서빙하고 계셔서 민폐가 될까봐. 아내는 초밥과 회 종류를 좋아해서 우동과 미니돈부리가 포함된 행복한 초밥, 나는 회덮밥과 초밥, 왕새우튀김이 있는 메뉴를 주문했는데 가..
2017. 12. 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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