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예술의 전당 마리로랑생 특별전 보고왔어요.
겨울방학 기간동안 꼭 보고 싶었던 전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마리로랑생 전시를 보고 왔습니다. 프랑스에서 파블로 피카소, 앙리 루소 등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프랑스의 유명화가 피카소의 소개로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고 하는데 로랑생의 러브스토리를 영화화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여성화가라서 그런지 그림의 주제는 프랑스 파리의 여성들입니다. 마리 로랑생의 그림을 연분홍과 파랑, 청록과 회색이 어우러진 로랑생의 화폭은 말 그대로 색채의 향연 이라고 말을 하는데 비전문가인 저로서는 "그냥 잘 그렸구나!" 말해주고 싶네요. 전시장 안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었지만 유일하게 한 작품만 사진촬영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같은 사진이라도 여러장을 찍었네요. 마리 로랑생의 작..
2018. 1. 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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