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자라(ZARA) 세일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나요?

 

매일 지나다니는 강남 자라매장인데

세일이라도 하면 엄청 큰 홍보물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자라 홈페이지를

보고나서야 알았습니다.

 

자라 세일기간은 12월 21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재고 소진할때까지

세일을 진행합니다.

 

 

세일기간에는 자라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골라야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데 세일 초기에 방문해야

득템의 기회가 많아집니다.

 

저도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자라 강남역 매장을 방문했는데

대부분의 제품들에 빨간 딱지

보이나요?

 

 

 

이월상품을 세일하는것이 아니라

기존제품부터 신상품까지

자라 매장에 있는 의류, 잡화 들이

세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허걱!

추석연휴때 구입했던 코트도

세일이라고 나와있네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추석연휴때도 세일때 샀던 코트인데

그 때도 할인 가격이라 안심입니다.

 

 

옷은 나 혼자 입어보고 구입할 수 없어

주말 때 아내와 쇼핑하며 구입예정이고

 

 

요즘 가죽 가방이 사고 싶었는데

100% 원하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고 싶었던 가방을

발견하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정가 159,000원인 빈티지 나는 가죽가방인데

세일기간에 79,000원에 득템했네요.

이 가방도 딱 1개 남아있던 가방이라

새제품은 아니지만 세일로 가죽가방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동안

여러분도 득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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