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회 먹고 싶을때 들리는 미금역 피쉬마켓
용인으로 이사 온 후 동네 횟집 대부분을 돌아다녔는데 가격대비 가장 괜찮은 곳으로 두말할 필요없이 미금역 피쉬마켓이 최고 집 근처에 있는 고급횟집 어장과 최근에 문을 닫은 세꼬시 포차 황금어장 그리고 형제수산 등 많은 회집을 다녔지만 미금역까지 가서 회 포장을 해 오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적당한 가격이겠지요. 미금역 피쉬마켓은 회 포장만 가능하지만 배달료 3,000원이면 집에서도 편하게 받겠지만 신분당선 타고 집에 가는 길에 미리 전화 후 미금역 들려서 회 포장 받으면 됩니다. 갈때마다 수족관을 둘러보는데 관리상태도 좋고, 활어들도 싱싱합니다. 횟집의 생명은 무엇보다 위생이잖아요. 미금역 피쉬마켓 자체가 회 포장 전문이라 오픈되어 있는 주방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한번은 전화 주문 후 조금 일찍 찾으러 갔..
2019. 4. 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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