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했을때

청와대 기념 만찬 와인으로 마셨다는

크레마 소노마 코스트 피노누아 미국와인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 산지인 소노마 지역에서

생산된 라 크레마 소노마 코스트 피노 누아

(La Crema, Sonoma Coast)

 

 

라 크레마는 1979년부터 소노마 코스트의

러시안 리버 밸리를 중심으로 부르고뉴 품종의

와인을 최초로 만든 패밀리 와이너리로

캘리포니아의 최고급 부르고뉴 스타일 와인을

만드는 와이너리라고 합니다.

 

피노누아로 만든 와인은 장기 숙성할 수 있는

와인은 아니므로 라 크레마 소노마가

좋은 와인이기는 하지만 생산 후 수 년

이내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라 크레마 와인은 청와대 만찬 와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지만 컨슈머리포트에서

일반인 대상 1위로 선정될 정도로

인정받은 추천 와인이라고 합니다.

 

 

 

피노 누아 품종의 와인은 체리, 라즈베리,

딸기 향을 내며, 부드러운 타닌과 산미를

느낄 수 있는 와인인데 마실때는

그런거 무시하고 편하게 마시게 되네요.

 

라 크레마 소노마 코스트 피노누아와

어울리는 음식은 드라이 와인이 그렇듯이

육류요리, 가금류, 치즈류 등과

잘 어울립니다.

 

 

저는 가볍게 식사 후 과자와 함께

마셨는데 부드러운 목 넘김에

마시기 좋았습니다.

 

가격대는 8만원 정도로 가격대가 높았는데

저렴하게 할인판매할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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