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동차를 바꿀려고 계획중인데

집 주변 매장을 가도 RV 차는

전시를 해 놓지 않더라구요.

 

주요 비교 대상이 RV인

싼타페, 쏘렌토, 모하비 등인데

없다보니 다양한 종류를 전시해놓은

강남 현대자동차 오토스퀘어를

다녀왔습니다.

 

 

회사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다녀왔는데

커피빈 카페와 함께 자동차 전시장이

함께 콜라보로 구성되어 있는데

자동차 종류는 많았지만

카페 이용객이 더 많아서 혼자

자동차 둘러보기 머쓱하더라구요.

 

 

그래도 자동차 전시장과 함께

1, 2층으로 커피빈 카페도 있는데

자동차 만큼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운

소품도 없는 거 같아요.

 

 

 

현대자동차 RV 구입비교 대상인

싼타페 입니다. 1층 입구에

놓여져 있더라구요.

 

 

도로 위에서 보던 싼타페와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내부 핸들이나 오디오 패널

네비게이션 부분 등

10년째 타고 있는 뉴스포티지와

비교할 수 없이 깔끔하네요.

 

핸들에도 뭐 이렇게 많은

조작버튼이 있는지

요즘 나오는 자동차 대부분이

비슷하겠지요.

 

 

RV지만 뒷 모습이 잘 빠졌네요.

현대자동차는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아요.

 

 

 

2층에서 만난 소나타 Turbo

빨강색이 생동감을 느끼게 하는데

고속도로에서 신나게 밟아보고 싶네요.

 

 

RV 싼타페와 뭔가 달라보이고

다이나믹해 보이는 핸들

승용차 운전해 본지 오래되어서

앉아보니 뭔가 이상하더라구요.

 

 

네비게이션, 오디오 패널도

심플하면서 더 좋아보여요.

 

 

커피빈과 콜라보로 운영되는

전시장이라 자동차 종류는 많이 있지만

이곳의 주 방문객이 카페 이용자라서

전시장 둘러보기 눈치보이더라구요.

 

 

그래도 다른 매장처럼

영업사원은 없어서 혼자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앉아보고 할 수는 있어서

좋았는데 자동차 구입계획있으시면

방문해 보세요.

 

 

다음에는 기아자동차 RV인

더 뉴 쏘렌토 전시매장 가봐야겠네요.

신차가 나왔다고 마케팅도 대대적으로

하고 있던데 아직 매장에는 미전시 중

전시되는대로 방문해서 싼타페와

비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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