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에 책갈피가 꽂혀있고
비닐로 덮개가 씌어져서
첫 대면부터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
장순욱 저자의
내 인생에 제목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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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뿐만 아니라 누구도
자신의 인생에 대해 제목이라는
것을 고민하거나 생각해 본적은
없을것이다. 그만큼 크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인생에도 제목이 필요하겠다."
싶었습니다.
드라마를 보거나 영화를 보면
대부분이 아닌 모든 작품에는
제목이 있듯이 사람의 인생에도
이름처럼 제목이 있으며,
제목 달기를 통해 인생도
바뀔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마치 책에 들어있는 삽화의
그림에서처럼 내 인생에도
제목을 달고 색깔을 입힌다면
내가 바라는 인생이 펼쳐지는 것처럼
그리고 대나무처럼 내 인생도
단단해지기 위해서는
매듭지음을 통해 과거를
정리하고 미래를 준비하라~
그렇다고 인생에 무턱대고
제목만 달았다고 끝나는게 아니며
책을 읽을때도 제목과 내용이
달르면 재미없듯이 멋부리지 말고
진심이 담긴 제목을 달아야
한다고 주문합니다.
내 인생은 남이 살아줄 수 없듯이
내 인생의 제목 또한
다른 사람이 만들어 줄 수 없으며,
성공한 사람의 인생과 제목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해하고 소화를 시킬수있다면
나의 인생에도 제목을 달 수 있습니다.
책에서 내 인생의 제목을 달기 위한
방법 중 한가지는 습관적으로
다른 사람과 동일하게 인생을
바라보지 말고 다른 각도에서
나의 생각으로 바라본다면
인생의 제목이 쏟아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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