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와서 저녁식사 후
시원한 음료를 찾다
시원한 막걸리 한잔이 생각나서
동네슈퍼로 바로 달려갔다왔네요.
직접 만든 도자기에
아내잔에는 얼음까지 동동 띄어서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서울 장수 막걸리 자주 먹었는데
오늘에서야 알게된 정보가 있습니다.
바로 막걸리 뚜껑에 따라
서울 장수막걸리가 두 종류라는 것
사진과 같이 녹색뚜껑은
수입쌀 막걸리이고
흰색 뚜껑은 국산쌀 막걸리라는거
재료에 따라 가격도 차이가 납니다.
우리 동네 슈퍼기준으로
녹색뚜껑은 1,300원
흰색뚜껑은 1,400원
우리나라에 쌀이 남아돈다고 하는데
다 국산쌀로 만들고 제조원가
떨어트려서 가격을 통일시키면
더 좋을거 같은데
나만의 생각이겠지요.
일과를 마친 후 집에서 마시는
얼음동동 막걸리 한잔
맥주보다 시원하고 달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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