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커피한잔과 함께 점심은 돈까스

 

항상 우리동네 별다방에만 가다

오랜만에 파스쿠찌 카페에 들렸는데

예전모습 그대로 달라진건 없네요.

브런치 먹으러 자주 갔던 카페인데

옆에 별다방이 생기면서

방문이 뜸해진 곳입니다.

 

 

브런치와 함께 커피를

8,000원에 먹을 수 있는 카페인데

1,000원 주면 아메리카노 리필까지

파스쿠찌는 되었는데 요즘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오전에 가면 한산한 카페이지만

오후가 되면서 카페안이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안산 파스쿠찌 커피한잔

 

24시간 운영하는 카페라서

아침에 가면 안쪽 테이블에서는

자는 분도 가끔 보이는 곳입니다.

 

안산 파스쿠찌 커피한잔

 

파스쿠찌에서는 브런치와 아메리카노

세트메뉴를 먹으면 할인받을 수 있는데

애플파이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를

2,000원에 주문이 가능하더라구요.

 

 

항상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애플파이도 진한 잼과 함께

맛있네요.

 

안산 파스쿠찌 커피한잔

 

아메리카노 마실때에는

크레마를 보고 마시면 더 맛있게 느껴지는

파스쿠찌 아메리카노 위에 남아있는

크레마는 언제나 감동이네요.

 

안산 파스쿠찌 커피한잔

 

파스쿠찌에서 아메리카노 마시고

점심 시간이 가까워 와서 바로 옆에있는

안산 메밀본가에서 이른 식사도

해결했습니다.

 

 

메뉴는 많지 않은

메밀과 우동 그리고 돈까스, 돈부리가

전부입니다.

 

안산 메밀본가 돈까스와 알밥

 

돈까스나 메밀이 먹고 싶을때는

가끔 들리는 곳인데 이곳도

오랜만에 들려보네요.

 

 

식사메뉴 주문하면 미니우동이

같이 나오는데 맛은 So So 합니다.

 

안산 메밀본가 돈까스와 알밥

 

안산 메밀본가의 메인인

돈까스는 보기 좋네요.

오늘 돈까스는 첫 손님인데도

바싹 튀겨진거 같은 느낌도 들고

왕 돈까스만 먹어서 그런지

양도 줄어든거 같은 느낌도 드네요.

 

 

메밀본가의 돈까스 소스는

과일소스가 맛있습니다.

 

안산 메밀본가 돈까스와 알밥

 

돈까스와 함께 같이 주문한 메뉴는

알밥입니다. 다른 식당에서 먹는

알밥과 크게 다르지 않은 맛 입니다.

 

안산 메밀본가 돈까스와 알밥

 

안산 문화광장 부근

유동인구 많은 곳에 있는

파스쿠찌와 메밀본가는

찾기 쉬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