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새 가족이 된 애플민트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애플민트 밑에서 부터 누렇게 시드네요.
집이 동향아파트라서 햇빛을
잘 보여주지 못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모든 식물이 그렇지만 통풍이 더
중요했던거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동향에서 키우는 식물치고
웃자라지는 않았지만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베란다 문을 닫아 놓아서
바람 쐬어 주지 못한게 원인이
된거 같기도 합니다.
애플민트 키우는 다른 분들
얘기를 들어보니 통풍이 안되면
아래부터 잎이 시들기 시작하고
시든 잎은 떼어주면 된다고 하니까
다이소에서 식물영양제도 사와서
전에 포스팅했던 것처럼 영양제도 주고
2017/02/17 - 봄 맞이 화분관리는 식물영양제로
베란다에 화분걸이를 달아서
출근할 때는 밖에다 걸어놓고
저녁에는 들여놓더라도 빨리
살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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