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지친 나에게 내가 해주고 싶은 말"

서동식 지음

 

책 제목에서처럼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책에 있는 모든 글들이 진짜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작가 조차도 오랫동안 작가라는 꿈을 가지고 살았지만 스스로 꿈을 이루기에 자신의 재능과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기에, 누구보다 긍정적이고 강한 믿음을 가지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작가로서의 꿈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성경책처럼 책 옆면이 금빛이라 처음 책을 받아들었을때는 읽기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아마 이 책을 받아본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겠지요. 책을 다 읽고 사진에 담았는데 그때의 금빛 찬란한 책장의 모습은 없지만 그래도 가끔 나에게 달콤한 글이 필요할 때는 다시금 책장을 넘기고 싶게 만드는 책입니다.

 

 

 

시작하는 말에서 지은이는 산다는 건 참 쉽지 않습니다. 인생이란 시험은 너무나 어려워서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포기하고 싶어지죠. '아~ 이제 그만하고 싶다', '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 '이제 정말 다 포기하고 싶다', '도망가고 싶다' 이런 생각들이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소중한 내 인생에서 손을 떼고 싶게 만들기도 합니다. 라고 하며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에 대해 이해하며 위로하는 시작의 말부터 이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알려주네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힘들어도 위로 받지 못하는 요즘, 인터넷이나 SNS 등으로 소통은 많이 하지만 정작 내 옆에는 없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남이 나에게 해주는 위로가 아닌 이 책의 진행은 내가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어쩌면 그대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이 아닐까? 내가 나에게 위로가 되는 말이 어쩌면 그대들에게도 위로가 되지 않을까?로 시작해서 오직 본인이 본인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내 인생은 잘못되지 않았어

지금 조금 힘들다고

지금 잠시 일이 풀리지 않는다고

네 인생을 망쳤다고 생각하지 마

올바른 길에도 가시덤불음 있는 거야

올바른 길을 선택했기 때문에

지금의 어려움을 겪어야만 하는지도 몰라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어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어

그러니 지금은 네 인생을 믿어

 


 

아무도 너를 사랑해주지 않아도

네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해어도

네가 아무리 보잘것없다 해도

세상 누구보다, 세상 그 무엇보다

나는 너를 사랑해

 

외로움에 익숙해지자

누군가 옆에 있었어도 외로웠잖아

외로움에서 벗어나려 누군가를 만난다고 해도

외로움이 여전할 거라는 것을 너도 알잖아

외로움은 극복해야 할 것이 아니라

평생 함께해야 할 친구라고 생각하자

이제 외로움에 익숙해지자

 


 

너 자신만 바라봐

너의 삶, 너의 인생만 바라봐

고개를 돌려 남들의 인생을 훔쳐보면서

너의 에너지, 너의 마음을 빼앗기지 마

모든 것을 너 자신에게만 쏟고 싶다면

오직 너, 너 하나만 바라봐

 


 

 

삶이란 자기 자신을 찾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자기 자신을 만드는 과정이기도 해

네가 어떤 사람일까

진정한 나 자신은 어떤 모습일까

고민하는 것도 의미 있겠지만

때로는 단순하게 생각해 봐

그냥 네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 버려

네가 되고 싶은 사람이

어쩌면 네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진정한 너 자신이 아닐까?

 


 

너에게 주어지는 기회가 희박할지라도

적어도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한 번쯤은 반드시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는

사실이야.

그런데 넌 준비가 되어 있나?

너에게 주어질 단 한 번의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 있어?

 


 

 

인생의 모든 행동은

하나하나가 다 새로운 도전이야

이전과는 똑같은 상황이란 하나도 없기 때문이지

상황에 맞는 단 하나의 행동을 찾아가는 것이

인생이란 건지도 몰라

도전에 어떻게 정답만을 고를 수 있겠어

때로는 비슷한 답을 쓸 수도 있고

때로는 완전 엉터리 답을 낼 수도 있는 거지

답을 잘못 쓴다고 해서

그것이 바로 성적표가 되지는 않아

재시험의 기회는 포기하지만 않으면 언제든 있으니까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너의 답을 써내려가

 


 

미친개 같은 사람들이랑 싸우지 마

그런놈들이랑 싸우는 거 자체가

이미 그 사람들의 불행한 인생에

말려드는 거니까

다만 그런 놈들을 기억해

그리고 그런 놈들의

공통점이나 행동 패턴,

습관이나 말버릇 같은 것을 기억해

그들은 비슷한 점이 많거든

네가 어딘가에 갔는데

지난번에 만난 사람과 비슷한 놈이 있거든

거기서 도망쳐!

 

삶에 지친 나에게 내가 해주고 싶은 말
국내도서
저자 : 서동식
출판 : 함께(함께북스)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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