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홈플러스 빕스(VIPS) 방문 후기

가끔씩 집에서 요리하기는 귀찮고

맛있는 것은 많이 먹고 싶을때

아주 가끔 방문하게 되는

안산홈플러스 빕스(VIPS)에서

배부른 외식을 했습니다.

마지막에 갔을때가 작년 12월이였는데

3개월 만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2016/12/10 -  빕스 월드푸드마켓 이용후기

작년에 갔을때가 빕스 월드푸드마켓으로

변경되면서 처음으로 갔었는데

그때와 별로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안산홈플러스 빕스(VIPS)

그래도 늦게가면 항상 붐비는 곳이라

네이버 예약을 통해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들어갈때까지는 한산했습니다.

(8시쯤 나올때는 만석이였습니다.)

하루 전에 할 수 있는 네이버예약이

할인은 없지만 이럴때 편리하네요.

안산홈플러스 빕스(VIPS)

빕스 월드푸드마켓으로 메뉴 바뀐 후

3개월만의 방문이지만 주 메뉴는

변동은 없고, 디저트들만 봄이라서

딸기들로 되어 있습니다.

안산홈플러스 빕스(VIPS)

저녁에는 빕스간다고 점심 이후로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 너무 배고파서

주문 받기 전에 샐러드바부터 이용 후

스테이크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빕스 이전과 달라진 것이 스테이크에 

샐러드바가 포함되지 않고 이젠 별도

추가요금으로 스테이크를 주문한다고 합니다.

안산홈플러스 빕스(VIPS)

무슨 말인고 하면

기존에는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샐러드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샐러드바 요금 별도에

스테이크 추가입니다.

그래서 제가 주문한 뉴욕스테이크는

추가요금 15,900원을 주면 스테이크만

먹을 수 있습니다.

(너무 Well done 으로 구워졌네요.)

안산홈플러스 빕스(VIPS)

빕스 스테이크는 너무 작아요.

포크 몇 번 왔다갔다 하면 

접시에서 사라지는데 

샐러드바로 풍족하게 먹습니다.

내가 방문했던 날에는 다행히

치킨과 생선까스가 맛있게 튀겨졌네요.

안산홈플러스 빕스(VIPS)

마지막으로는 달콤한 디저트로

마무리하는데 딸기를 너무 아끼셨네요.

조그만 딸기를 4등분해서 디라미슈에

꽂아 놓았으니 너무 감칠맛 나네요.

안산홈플러스 빕스(VIPS)

빕스에 가면 풍족하게 먹는만큼

가격도 높긴하지만 얼마전에 갔던

안산 마이어스 뷔페보다는 저렴하고

25% 할인되는 우리V카드도 있어서

가끔씩 다양한 음식 먹고싶을때

이용하게 됩니다.

안산홈플러스 빕스(VIPS)

가끔씩은 현대카드 M 포인트 50% 때도

이용하지만 워낙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평소에도 할인되는 우리V카드가

빕스(VIPS) 이용할 때는 요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