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로 여행을 하면서 방문했던
부여박물관에서 국보 287호인
백제 금동 대향로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유물 전시를 둘러보고 아이에게
좀 더 기억에 남길 수 있도록
박물관 내에 있는 기념품점에서
만들면서 공부하는 한국사를 구입했는데
만들기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만(들면서) 공(부하는) 한국사
만공한국사 백제 금동대향로 만들기
겨울에 다녀왔던 국립부여박물관은
볼거리도 많고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관람료가 무료인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만공한국사 백제 금동대향로 만들기
부여박물관 관람 후 기념품으로 구입한
만공한국사 백제 금동대향로
아이가 손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조립하는데 열심입니다.
여행 가셨다면 아이들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조립할 거 같습니다.
만공한국사 백제 금동대향로 만들기
구성은 간단해서 2장으로 되어 있는것
설명서에 적혀 있는대로 번호별로
분리해서 조립만 하면 됩니다.
퍼즐이나 조립 잘 하는 아이도
이런건 처음이라 부모님이 옆에서
도와줘야 할거 같더라구요.
만공한국사 백제 금동대향로 만들기
여행숙소에서 혼자서
열심히 조립하고 있는 딸아이입니다.
만공한국사 조립하는 동안은
아내와 평화롭게 얘기할 수 있었습니다.
만공한국사 백제 금동대향로 만들기
그렇다고 조립이 어렵거나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도 아닙니다.
박물관에서 본 금동대향로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보잘것 없지만
아이에게는 금동대향로 모양은
제대로 익혔을 것 같습니다.
만공한국사 백제 금동대향로 만들기
백제 금동대향로
대한민국 국보 587호
조립하면서 외워 버렸네요.
아이들에게는 여행이 곧 공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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