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선물 받은 아몬드페페

겨울동안 베란다는 추워서

거실에 두었다가 봄 맞이 하며

식물영양제까지 꽂아주었더니

몇 일 지나지 않았는데도

무럭무럭 잘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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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화분관리는 식물영양제

 

 

무럭무럭 잘 자라는 아몬드페페무럭무럭 잘 자라는 아몬드페페

 

 

아몬드페페의 꽃말이

"행운과 함께하는 사랑" 이라는

좋은 뜻이 있더라구요.

꽃말 때문이더라도 선물 받았을때

기분도 좋았습니다.

 

 

무럭무럭 잘 자라는 아몬드페페무럭무럭 잘 자라는 아몬드페페

 

 

추운 베란다에 그대로 두었더라면

이렇게 예쁘게 새순이 나오는

모습은 구경도 못 했을텐데

따뜻한 실내에 두니까

아몬드페페 건강해지는거 같습니다.

 

 

아몬드페페는 공기정화식물이라고도 하는데

실내에 두면 아몬드페페도 잘 자라고

우리 집 공기도 좋아지고

상부상조네요.

 

 

무럭무럭 잘 자라는 아몬드페페무럭무럭 잘 자라는 아몬드페페

 

 

보면 볼수록 예쁜 아몬드페페인데

많은분들이 페페의 귀여운 잎 모양때문에

더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무럭무럭 잘 자라는 아몬드페페무럭무럭 잘 자라는 아몬드페페

 

 

가끔씩은 아몬드 모양이 아니라

하트 모양의 잎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우리 집 아몬드페페는 2개의

하트 모양 잎이 있더라구요.

 

 

산책길에서 네잎클로버를 찾은

행운처럼 하트모양의 잎을 보고는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이젠 매일 볼 수 있습니다.

 

 

무럭무럭 잘 자라는 아몬드페페무럭무럭 잘 자라는 아몬드페페

 

 

식물영양제 주고부터는

새순이 더 많아진거 같고

잎도 탱글탱글하면서 윤기가

좔좔 흐르는것 같습니다.

 

 

무럭무럭 잘 자라는 아몬드페페무럭무럭 잘 자라는 아몬드페페

 

 

새순이 더 자라나면

아몬드페페 잎으로 화분이 꽉 차면

줄기를 잘라서 수경재배해서

주변분들에게 선물해야겠어요. 

 

 

무럭무럭 잘 자라는 아몬드페페무럭무럭 잘 자라는 아몬드페페

 

 

꽃말이 예쁜 아몬드페페

받는 분들도 기분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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