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화분관리는 식물영양제로

겨울동안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에

사람이고 식물이고 건강이 문제인데

입춘도 지나 이제는 봄이 다가오니

원기보충해야겠지요.

 

사람이야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푹 쉬면 되겠지만 집에서 키우는

식물들은 주인이 잘 챙겨줘야

원기보충 할 수 있겠지요.

 

 

식물영양제 꽂아만 주세요

 

 

겨울 동안 집안에 들여 놓았던

몇 가지 되지 않는 정원식물들에게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식물영양제를 구입했습니다.

 

마트에서도 빨리 다이소나

화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식물영양제입니다.

가격은 1,000원 이네요.

 

 

식물영양제 꽂아만 주세요

 

 

집에 있는 화분들에

식물영양제를 뿅뿅 박아 놓았습니다.

마트에 가면 식물영양제 종류도 많이 있지만

주사형식으로 화분 흙에 꽂아 놓으면

흡수되는 영양제가 편리합니다.

 

 

식물이 시들시들할 때

꽃피기 전 후로

일광부족 및 더위와 추위에 약해 보일 때

뿌리의 건강과 영양공급이 필요해 보일 때

 

 

식물영양제 꽂아만 주세요

 

 

바로 지금이 겨울동안

부족한 일광에 쌀쌀했던 추위

그리고 봄이 오면서 뿌리가 건강하게

쭉쭉 뻗어나갈 수 있도록 식물영양제를

공급할 시기인거 같습니다.

 

 

식물영양제 꽂아만 주세요

 

 

꽂아놓은 식물영양제를 뿌리 근처에

1~2주 정도 꽂아놓으면 된다고 합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식물영양제에는

식물에 필요한 질소, 인산, 칼륨, 마그네슘,

망간, 아연, 붕산, 아미노산, 비타민B군 등의

성분으로 만들어 졌다고 하니

사람들이 먹는 건강보조식품같습니다.

 

 

식물영양제 꽂아만 주세요

 

 

몇 일 꽂아 두지 않았지만

다른 식물들도 더 잘 자라는 것 같지만

아몬드 페페의 새순이 많이 자라납니다.

 

 

이거 식물영양제 때문에

잘 자라는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식물영양제 꽂아만 주세요

 

 

이제 날씨가 더 풀리면 베란다로

내보내야 하는 화분들인데

식물영양제로 건강 보충해서

2017년 한 해도 녹색푸르른

베란다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식물영양제 꽂아만 주세요

 

집 안에 푸르른 화분들을 보니

벌써 봄이 와 있는 느낌이 드네요.

모두들 봄 맞이 준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