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단체관람으로
수상한 흥신소 2탄을 보고 왔습니다.
강남역 부근에서 6년째 일을 하고 있는데
강남에 소극장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직원수가 많아서
미리 입장권도 단체로 구매해서
좋은 자리 찜해 놓았습니다.
연극은 맨 앞자리가
가장 좋지요!?
배우들의 눈동자 움직임부터
흘리는 땀방울
감동적인 대사에서의
눈물까지 볼 수 있었답니다.
강남아트홀에서
수상한 흥신소 외에
다른 공연도 하고 있는데
아이랑 같이 볼 연극은 없네요.
연극이 시작하기 전
무대 모습입니다.
무대는 작지만
다양한 스토리로 이루어지는 연극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연극이 진행되는 동안
사진 촬영은 안되고
핸드폰은 꺼놓아서
연극이 끝난 후 촬영 재개합니다.
연극이 끝난 후 배우들과의 기념사진 찰칵
개성있는 배우님들입니다.
4분이서 정말 맛깔스러운 연기를 하시네요.
연극내내 웃다가
마지막에는 눈물 또르륵의 여운까지
수상한 흥신소 2탄 재미있습니다.
회사 직원들과도
수상한 흥신소와 함께
단체사진을 추억으로 남겼습니다.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거킹 와퍼 단품을 셋트로 업그레이 해서 먹기 (0) | 2016.09.22 |
---|---|
강남에서 가족 데이트는 나인로드피제리아 (0) | 2016.09.18 |
롯데월드타워 슈퍼문 프로젝트 (0) | 2016.09.18 |
평화로운 안산 호수공원 (0) | 2016.09.10 |
안양예술공원 계곡에서 (0) | 2016.08.09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