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폭탄이 내리던 날은 출근했지만
얼마나 많은 눈이 내렸는지
주말이 될 때까지
놀이터에 눈이 녹지 않고 쌓여있어서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로 GoGo
눈 썰매의 추억
마트에서 4년전에 샀던 눈 썰매를
이제서야 용도에 맞는 사용을 하네요.
항상 눈이 내려도 출근을 해야하니
눈 썰매 태워줄 시간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여름에는 해변에 가면
눈 썰매를 가져가서 모래 썰매로만
사용을 했었거든요.
(이 사진이 3년 전이네요)
눈 썰매의 추억
그런데 아이때는 타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제는 눈 놀이를 더 좋아하는거 같네요.
썰매를 태워도 놀이만 합니다.
눈 썰매의 추억
눈 썰매가 눈 바구니가 되었네요.
올 겨울 눈이 내리면 폭설인데
조금은 불편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웃고 놀 수 있는
눈 오는 날이 몇 번 더 왔으면 좋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눈 썰매의 추억
또 눈이 내린다면 경사진대로 데려가서
제대로 눈 썰매 태워주면
이런 눈 놀이는 하지 않겠지요.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켓몬 고 집에서만 여섯마리 잡았습니다. (0) | 2017.01.30 |
---|---|
씨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 삼성점 다녀왔어요 (0) | 2017.01.29 |
티스토리 블로그 2016년 결산 (0) | 2017.01.21 |
모두들 출근은 잘 하셨나요? 퇴근이 더 걱정이네요. (0) | 2017.01.20 |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오르세미술관 이삭줍기展 보고 왔어요. (0) | 2017.01.20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