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폭탄이 내리던 날은 출근했지만

얼마나 많은 눈이 내렸는지

주말이 될 때까지

놀이터에 눈이 녹지 않고 쌓여있어서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로 GoGo



눈 썰매의 추억눈 썰매의 추억



마트에서 4년전에 샀던 눈 썰매를

이제서야 용도에 맞는 사용을 하네요.

항상 눈이 내려도 출근을 해야하니

눈 썰매 태워줄 시간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여름에는 해변에 가면

눈 썰매를 가져가서  모래 썰매로만

사용을 했었거든요.

(이 사진이 3년 전이네요)



눈 썰매의 추억눈 썰매의 추억



그런데 아이때는 타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제는 눈 놀이를 더 좋아하는거 같네요.

썰매를 태워도 놀이만 합니다.




눈 썰매의 추억눈 썰매의 추억



눈 썰매가 눈 바구니가 되었네요.

올 겨울 눈이 내리면 폭설인데

조금은 불편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웃고 놀 수 있는

눈 오는 날이 몇 번 더 왔으면 좋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눈 썰매의 추억눈 썰매의 추억


또 눈이 내린다면 경사진대로 데려가서

제대로 눈 썰매 태워주면

이런 눈 놀이는 하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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