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월, 그리고 9월까지

올해만 벌써 세번째 방문인 경남산청

갈때마다 날씨도 좋아서 행복했네요.

 

이번 경남산청 여행길에는

몇 번 가본 동네라고 여유가 생겨서

캠핑장을 벗어나 주변 관광지 나들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남사예담촌을 방문해 봤습니다.

 

 

정말 남사예담촌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인지는 모르겠지만

단성IC를 나와서 자양보오토캠핑장 가는 길

항상 지나치기만 했던 마을이였는데

분위기 좋더라구요.

 

주차장 무료, 입장료 무료

그래서 오고 가는 길에 잠깐

들려서 산책하기 좋은 마을

남사예담촌

 

 

마을 규모는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10~20분 정도면 둘러볼 수 있는데

천천히 아주 느릿느릿 걸으면서

남사예담촌을 느껴보세요.

 

 

남사예담촌을 산책하면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그냥 눌렀을 뿐인데

푸르른 하늘과 구름 그리고 담장

그 앞에는 언제부터일지 모를

고목이 서 있는 모습

 

핸드폰 배경사진 바꿨습니다.

바로 이 사진으로요.

 

 

경남산청 남사예담촌

마을 규모가 크지 않아서

더 마음에 들었고

 

조용하고 한적해서

산책하기 좋았던

경남산청 가볼만한 곳

찾는다면 방문해보세요.

 

 

제가 운이 좋았던 것인지

찍은 사진마다 이리도 멋있는지

 

아무리 멋진 건물을 찍어도

아무리 예쁜 물건을 찍어도

이런 사진이 안 찍혔는데

 

 

여행하다보면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 많아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남사예담촌

1호라기에는 많은 곳을 안 가봐서 몰라도

한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생각을 드는데 경남산청 갈 때마다

다시 방문할 거 같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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