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 가배도가 생겼어요.

강남역 10번출구 앞 KEB하나은행에

기존 29CM 플래그십스토어 있던 자리에

강남역 가배도 카페가 들어왔더라구요.

 

강남역 가배도 영업시간

평일 9시 30분부터 22시까지

주말 12시부터 22시까지

 

 

카페 가배도는 커피보다는

말차라떼가 유명하다고 하던데

비싸긴 하지만 저도 말차라떼요.

 

가배도 말차라떼 가격 6,500원

 

가배도가 입점한 건물 입주사는

1,000원 할인이라 5,500원에 마셨는데

Oh~ 말차라떼 완전 맛있네요.

 

 

말차가 뭔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말차란 시루에서 쩌낸 찾잎을 그늘에서

말린 후 잎맥을 제거한 나머지를 맷돌에

곱게 갈아 분말 형태로 만들어서 물에

타 음용하는 차를 뜻한다고 하는데

 

녹차로 생각해서 씁씁할 줄 알았는데

우유와 말차분말이 녹아내리면서

달콤하면서 깔끔한 맛이 좋네요.

 

비싸지만 이번주에만 벌써 2번째 방문

말차라떼 이래서 마시나봐요.

 

 

가배도에서 유명한 것이 티라미수도

맛있다고 하던데 저는 아직이지만

 

코로나 극복 이벤트로 가배도 매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기간까지만

7,000원인 가배도티라미스 1,000원 할인

다음에는 말차라떼와 티라미수까지

세트로 먹고 마셔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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