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베란다에서 키우는 바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잘 자라는데
씨 뿌리고 4~5일에 한번씩 물만 주면
알아서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바질이란 것이 그냥 두면 죽기 때문에
틈틈이 잘라줘야 하는데 위쪽을 자르면
옆으로 잎이 또 나오는데 암튼 잘 커요.
바질키우는 분들은 관상용이 아닌
먹기 위해서 키우는 분들이 많은데
재래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바질을
파는 것도 봤는데 비싸더라구요.
바질은 향이 진하기 때문에
허브향 좋아하는 분들은 고기 먹을때
또는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맛있어요.
저는 주로 보드카 칵테일 마실때
바질잎을 잘게 잘라서 토닉워터 넣고
보드카 또는 소주를 섞어서 마시는데
레몬칵테일이나 모히토처럼
바질을 넣어서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바질의 독특한 향을 좋아한다면
집에서 바질을 직접 키워보는 것도 추천
키우기 쉽고 누구나 가능하니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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