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푸르지아 구근을 심은

화분에서 새싹이 올라왔네요.

 

구근 심을대 작성한 포스팅 참고

봄을 기다리며 후리지아 구근 심기

 

구근을 심어놓은 후 언제 싹이 트나

기다렸는데 베란다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면서 잘 자라고 있었나봐요.

 

 

항상 후리지아 구근을 베란다 화단에

심어놓고 봄이 오기전부터 노랑 꽃을

볼 수 있었는데 1월 말 이사계획으로

올해는 화분에 구근을 심었어요.

 

 

11월 24일에 구근을 심고

12월 15일쯤 싹이 올라오는 것을 확인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요.

 

아마도 1월 말 이사하고 나면

새 집에서 후리지아 노랑 꽃을 보지 않을까

후리지아 꽃 향이 얼마나 진한지 알지요?!!

 

직접 키운 후리지아는 그 향이 더 진하답니다.

몇 년째 후리지아 구근을 심고 꽃을 보고

매년 반복되는 식물 키우는 과정이지만

잘 자라는 식물을 보면 뿌듯하네요.

 

후리지아 꽃망울 올라오면

또 소식 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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