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푸르지아 구근을 심은
화분에서 새싹이 올라왔네요.
구근 심을대 작성한 포스팅 참고
구근을 심어놓은 후 언제 싹이 트나
기다렸는데 베란다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면서 잘 자라고 있었나봐요.
항상 후리지아 구근을 베란다 화단에
심어놓고 봄이 오기전부터 노랑 꽃을
볼 수 있었는데 1월 말 이사계획으로
올해는 화분에 구근을 심었어요.
11월 24일에 구근을 심고
12월 15일쯤 싹이 올라오는 것을 확인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요.
아마도 1월 말 이사하고 나면
새 집에서 후리지아 노랑 꽃을 보지 않을까
후리지아 꽃 향이 얼마나 진한지 알지요?!!
직접 키운 후리지아는 그 향이 더 진하답니다.
몇 년째 후리지아 구근을 심고 꽃을 보고
매년 반복되는 식물 키우는 과정이지만
잘 자라는 식물을 보면 뿌듯하네요.
후리지아 꽃망울 올라오면
또 소식 전할께요.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닥터두리틀 방학맞이 가족영화로 추천해요 (0) | 2020.01.12 |
---|---|
용인 수지 동천동 입큰이생고기 동네맛집 (0) | 2020.01.05 |
이케아 기흥점 쇼핑 브런치 그리고 생일케이크쿠폰 (0) | 2019.12.27 |
겨울세일기간 자라(ZARA)에서 쇼핑찬스 (0) | 2019.12.24 |
구글로부터 받은 칭찬 애드센스 수익 48% 향상 (0) | 2019.12.19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