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분양받고 등기 내면 끝난거겠죠?
분양아파트를 내 집 만드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송산신도시에 아파트를 분양받으면서
정말 많은 걸 배우게 되는데
분양받을 때 계약금, 중도금, 잔금
그리고 중도금 대출의 절차 등 등
돈도 많이 들어갔지만 절차도 복잡해서
마지막에 등기권리증 받을때까지 긴장의 연속
지금까지 일들이 잘 처리가 된 건지 긴가민가!
등기부등본에 제 이름이 올라간 것도 확인했고
등기권리증도 받았으니 다 끝난거 같은데
송산 대방노블랜드는 진짜 내 집이 되었네요.
2019년 9월에 입주 후 지금까지
크게 불편함 없이 처음에 우려했던
관리비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좋네요.
사전점검때도 큰 하자들은 없었는데
입주 후에도 뉴스에서 보는 것과 같은
분양아파트의 하자는 없어서 다행이네요.
아무리 브랜드 아파트를 분양받더라도
워낙 하청에 하청으로 진행을 하다보니
물새고 뜯어지고 고장나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뽑기는 잘 했나봅니다.
아파트도 뽑기라고 하잖아요.
송산 대방노블랜드 2차, 3차 입주도 끝나고
2020년 송산2초등학교까지 개교를 하면
송산신도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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