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에 있는 속초수산 첫 방문

회 포장매장인데 다른 분들 방문후기만 보다

집 주변 횟집은 모두 방문해 볼 계획으로

속초수산에서도 회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이마트옆에 있다보니 요즘은 해산물도

마트에서 싱싱하게 잘 판매하고 있어서

마트 옆 포장 횟집이 장사가 될 까 싶었는데

유명한 맛집인지 주문이 끊이지 않더라구요.

 

포장 주문 후 기다리고 있는데도

방문 손님이 끊이지 않고 사장님은 계속된

전화주문 받으면서 계산하느라 바쁘시네요.

 

 

용인 수지 속초수산은 100% 포장만 가능한

회 포장전문 매장인데 어디 블로그에서는

뒤에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고 했는데

포차에서 회를 먹을 수 있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는 것을 보면 상차림비 지불하면

포차에서 회도 먹을 수 있나봐요.

 

용인 수지 속초수산의 가격표 참고하세요.

 

 

 

봄에는 역시 도다리회가 진리지요.

회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철이 바뀔때마다

제철 해산물 찾을텐데 봄에는 도다리입니다.

 

봄에는 도다리, 가을에는 전어라고 하지요.

광어 우럭보다 비싸긴하지만

봄에 먹는 봄도다리는 정말 맛있습니다.

 

 

도다리 중(中)자 되겠습니다.

양이 넉넉해 보이나요?

 

도다리회가 외관상으로 보면 광어인지

우럭인지 비슷할 수 있지만 씹는 식감은

광어 우럭보다 더 쫀득쫀득합니다.

 

 

용인 수지 속초수산에서는

도다리회만 처음 먹어보았는데

썰어준 회를 보니 두툼하게 썰어주시는데

다른 회도 주문해서 먹어봐야겠네요.

 

 

주문하자마자 수족관에서 바로 회를 떠주는데

옆에 이마트도 있지만 자주 이용할 것 같은

속초수산 횟집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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