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2일이 되면 구글로부터 받는 월급
이번달에도 어김없이 달러로 돈이 들어왔습니다.
몇 일전에도 말씀드렸듯이 3년 정도 애드센스를
하다보니까 그동안 꽤 많은 달러가 모였는데
그냥 찾으면 현찰수수료가 붙습니다.
몇 십원의 수수료라도 아낄려고 SC제일은행으로
수익을 받고 있는데 현찰수수료로 몇 천원씩
지불하면 어찌나 아깝던지 그래서 알아보았는데
애드센스 수익을 달러로 받으시는 분이라면
이렇게 활용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먼저 2년 정도 달러 목돈이 모인 돈이
약 2,000달러 정도 되는데 ELT 상품에 투자
물론 원금을 잃을 수 있는 상품이지만
제가 몇 년동안 ELT와 ELS 상품을 가입했는데
짧으면 6개월, 길어도 1년 6개월만에
조기상환을 받았는데 펀드상품보다 안전빵!
펀드상품은 현재도 마이너스 수익이지만
연초에 가입한 ELS는 조기상환 받았거든요.
물론 상품위험등급 2등급의 고위험 상품으로
예금자보호가 안되는 파생상품으로
원금보장상품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달러로 투자하는 경우에는 원화투자상품보다
수익률이 1~2% 높게 나오더라구요.
ELS와 ELT 주가연계증권의 경우처럼
예금보호대상 금융상품이 아니기도 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조기상환이 되지 않아
원금보장이 제대로 안 되는 상품이 불안하다면
은행에서 달러 정기예금상품에 가입하세요.
기본적으로 저는 SC제일은행으로
애드센스 구글 수익을 받고 있기 때문에
현찰수수료 절감을 위해서라도 외화예금을
가입해 두었는데 6개월로 짧게 기간을 두면
보통예금보다 조금은 높은 금리의 이자와
1.5%의 현찰수수료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물론 1.5%의 현찰수수료는 은행에
1개월 후에 찾으면 50% 절감된다고 하지만
예금상품에 투자를 하고 만기시 찾게 되면
현찰수수료는 면제되면서 만기된 달러를
이자와 함께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SC제일은행에 가서 가입했는데
SC제일은행 달러 정기예금 상품이
금리도 높아서 문의했는데 기존에
외화예금이 있어서 특별금리 상품은
가입되지 않지만 정기예금은 할 수 있답니다.
물론 몇 십만원 되는 원금으로 이자라고 해야
큰 금액은 아니겠지만 이런게 복리효과겠죠.
저는 애드센스 구글 수익은 5년 정도 모아서
가족과 함께 세계여행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때 사용할 계획으로 모으는 중입니다.
현재 애드센스 수익도 누적의 힘으로
구글 급여도 매월 받고 있고
매월 받는 수익은 매년 배로 올라서
달러 통장은 계속 불어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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