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를 하기 시작한지
벌써 3년이 되어가네요.
아주 우연한 기회에 애드센스를 알았는데
그 어렵다던 애드고시 합격 후 매월은 아니지만
구글로부터 달러로 급여를 받고 있는데
3년 동안 몇 번의 해외여행을 위해 출금하고
그 외에는 외환통장에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SC제일은행 통장은
$300달러 이하의 송금에 대해서는 무료라서
애드센스 수익을 그대로 다 받을 수 있는데
가끔 해외여행 갈때 조금씩 찾기는 했지만
쓸거쓰고 2,000달러 넘게 저축을 했네요.
환율이라는 것이 매일 들락날락하는 것이라서
오늘은 높다가도 내일은 떨어지기도 하니까
외환통장에 묵혀두었다가 오를때 환전하면
더 이익을 만들 수 있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다른 생각이 들더라구요.
달러가 오를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저축한 외화를 굴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그래서 달러를 찾아서 주거래은행인
KEB하나은행의 외환예금 상품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았는데 종류도 많고 이자까지 준다니
굳이 이자도 낮은 외환통장에 그냥 둘 필요가
없더라구요.
여기서 잠깐!
SC제일은행이 $300 이하의 소액의 수익을
받을 때는 수취수수료는 무료이지만,
외화를 찾을때는 현찰수수료가 붙습니다.
여기서 현찰수수료를 절약하는 방법은
구글 수익 입금 후 한 달 이후에 찾으면
현찰수수료 50%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처럼 구글 수익을 받은 통장에 넣어둔다면
현찰수수료를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만
수익을 바로 찾으신다면 은행의 수취수수료
그리고 현찰수수료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저는 달러를 바로 환전할 것도 아니고
달러 찾아서 해외여행을 다닐것도 아니라
구글 애드센스 수익은 외환 적금통장을 활용해
달러 목돈을 굴리기 해볼려구요.
요즘은 매월 구글로부터 $100달러 이상
월급을 받고 있는데 SC외환통장을 외환적금으로
연결해서 매월 자동이체로 적금상품에 가입
그러면 현찰수수료도 절약하고 외환적금으로
이자도 받을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자 그거 얼마나 되겠어?"
하겠지만 애드센스 초보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모아서 $2,000이 모아졌습니다.
포스팅도 많이 누적되어 있어서 구글 수익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때문에 앞으로 2년 후
$10,000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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