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 15년차 나를 위해 MBA 자격증이 필요하다.

 

5개월간의 MBA 교육과정을 끝내고

드디어 MBA 자격증을 받았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길 1시간 일찍 나가면서

지옥철 안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강의듣고

카페에서 온라인 수업 들으면서 수료한 MBA

경영대학원의 거창한 MBA는 아니지만 뿌듯해요.

 

직장 생활 15년차가 넘어가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고 있던 시기에 수많은 자기계발책과

강의를 들으면서도 뭔가 결과물이 없는 것 같아

아쉽기만 했는데 휴넷 Smart MBA 수료 후

경영능력인증시험 2급 자격증과 수료증을

받으니까 나 자신이 레벨업 된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사이버 MBA를 선택하기 직전에

MBA가 끝나고 나면 연봉협상 시즌이 되다보니

업무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만한 자기계발을

배운 후 사장님과의 연봉협상시에 MBA자격증을

보여주면 플러스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 적게나마 도움이 되긴 하더라구요.

 

사장님과 함께 가는 출장길에도

열심히 MBA 공부하는 것도 보여지게되고

일찍 출근해서 사무실에서도 공부하니까

노력하는 사람으로 평가받게 되는 긍정의 효과

올해 연봉협상에도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휴넷 MBA를 공부하면서 5개월이란 시간이

상당히 짧게 느껴지고 회사 업무를 하면서

공부를 한다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수료 후에는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도움이 되긴 하네요.

 

물론 몇 백만원 내고 1~2년 공부하는

경영대학원의 MBA 과정과는 달리 휴넷 MBA는

5개월 단기 과정으로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MBA 이지만 처음부터 경영대학원 과정을

수강하기 부담스럽다면 워밍업 과정으로

휴넷 Smart MBA를 추천하고 싶네요.

 

 

직장 생활 10년차쯤 되면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많이 느낄텐데 그럴때 MBA 과정으로 맛보기하고

경영대학원이나 사이버대학 등으로 자기계발하면

업무를 익히면서 실무과정에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직장인이라면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해서

MBA를 공짜로 공부할 수 있으니 1석 2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