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출퇴근으로 4호선과 2호선을
타고 다니는데 내가 이용하는 전철역에
신청곡을 접수하면 음악을 틀어준다네요.
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4호선까지 대부분의 역에서
신청한 음악을 들을 수 있지만
수도권 전철에서는 안 되나봐요!
지하철 신청곡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합니다.
신청한 곳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1호선부터 4호선 전 역사에서
방송이 된다고 합니다.
신청곡 접수는 매주 수요일 12시까지고
목요일에 선정해서 공지하는데
1인 1주 1곡만 신청이 되는데
저도 내가 좋아하는 곡을
신청해 보았습니다.
퇴근길에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4호선 사당역을 항상 이용하는데
8시쯤 내가 신청한 서지원 노래가
나올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벌써 많은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였는데 저만 너무 늦게
알았는데 이젠 매주 음악 신청해서
즐거운 퇴근길 만들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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