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날씨가 추워진다 싶었는데 걱정하던 첫 서리가 내렸다. 전 날에는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 알람이 뜨더니 아침 출근 길 차 유리창에 서리가 내려앉아서 서리 녹이느라 공회전 시키고 타이어 공기압 주입까지 20분은 일찍 움직였네요.

 

강원도가 아닌 경기도 용인인데도 산속 전원주택생활은 첫 서리도 빨리 내리는거 같네요. 영하의 날씨도 아니지만 차 유리창은 꽝꽝 얼어 있어서 시동 켜놓고 녹여야합니다.

 

 

한 겨울에는 차 유리창에 커버라도 씌어두어서 서리 걱정은 덜 했는데 첫 서리는 완전 무방비로 당했습니다.

 

겨울철에는 타이어 공기압도 낮아지는데 완전 떨어졌나보다. 그래도 타이어 펑크가 아니라 추운 날씨로 공기압이 떨어진 것이였으니 휴대용 공기주입기로 출근 하기전 충전해 두었더니 알람은 사라졌네요. 더 추워지기 전에 자동차 정비센터에서 엔진오일도 교체하고, 타이어공기압 체크도 받아둬야 겠네요.

 

휴대용 타이어 공기압 주입 방법은 이전에도 포스팅 했었는데 전원주택 생활하면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하기 전에 직접 해결하는게 최선일 듯 합니다.

 

휴대용 타이어 공기압 사용방법 궁금하신 분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타이어 공기압 주입기 사용법

집에서 셀프로 타이어 공기압 넣을 생각을 못 했네요. 항상 자동차 정비센터에 가서 사장님께서 알아서 체크해주고 조정해 주셔서 잊고 있었는데 겨울철이 되면서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아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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