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아침에 커피한잔과 함께 점심은 돈까스
항상 우리동네 별다방에만 가다 오랜만에 파스쿠찌 카페에 들렸는데 예전모습 그대로 달라진건 없네요. 브런치 먹으러 자주 갔던 카페인데 옆에 별다방이 생기면서 방문이 뜸해진 곳입니다. 브런치와 함께 커피를 8,000원에 먹을 수 있는 카페인데 1,000원 주면 아메리카노 리필까지 파스쿠찌는 되었는데 요즘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오전에 가면 한산한 카페이지만 오후가 되면서 카페안이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24시간 운영하는 카페라서 아침에 가면 안쪽 테이블에서는 자는 분도 가끔 보이는 곳입니다. 파스쿠찌에서는 브런치와 아메리카노 세트메뉴를 먹으면 할인받을 수 있는데 애플파이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를 2,000원에 주문이 가능하더라구요. 항상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애플파이도 진한 잼과 함께 맛있네요. 아메리카..
2017. 4. 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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